캐피털사 단기차입 35%↑…차환 부담 커진다 (sedaily.com)
- 단기차입 급증(한국기업평가, 캐피털사 24곳 분석, 8일 발표): 단기차입 부채가 2026년 6월 말 13조4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5117억원(35.4%) 증가. 조사대상 24곳 중 15곳에서 증가
- 총차입 부채는 174조36억원에서 186조2916억원으로 7.1% 증가, 단기차입 의존도는 5.7%에서 7.2%로 1.5%포인트 상승
- AA- 등급 이상 우량사도 급증: 14개사 단기차입 부채가 6조2155억원에서 9조7328억원으로 56.6% 급증, 의존도는 4.2%에서 6.2%로 2.0%포인트 상승
- 기업별: BMW파이낸셜 1조4858억→2조2706억원(7848억원 증가, 최대 증가폭), 현대캐피탈 8364억→1조4676억원(6312억원 증가, 의존도 2.7%→4.5%), JB우리캐피탈 500억→7800억원, 하나캐피탈 600억→4050억원
- 금리 부담(AA- 등급 여신전문금융회사채): 1년물 2.669%→4.034%(1.365%포인트↑), 3년물 2.968%→4.443%(1.475%포인트↑), 9월 7일 기준 1년물 4.035%·3년물 4.609%로 금리차 0.574%포인트까지 확대
- 유동성 지표: AA- 등급 캐피털사 13곳의 1년 이내 만기도래 부채 대비 자산비율이 110.1%에서 102.6%로 7.5%포인트 하락(현대캐피탈은 130.8%→129.3%)
- 금융계 관계자는 "캐피털사는 자동차 할부와 리스처럼 투자금을 장기간에 걸쳐 회수하는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단기자금 조달 시 만기 불일치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 업계는 하반기 장기물 발행 확대로 조달금리를 선제적으로 확정하고 만기 구조를 관리할 계획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