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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네트워크 해킹…비트코인 4300억원 증발 (hankyung.com)

  • 피해 규모: 9월 7일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리퀴드 네트워크가 해킹당해 지갑에 보관된 4200개 중 약 4000개의 비트코인(3억2000만달러, 약 4300억원 상당)이 도난. 발견 즉시 네트워크는 모든 신규 거래를 중단
  • 원인: 공격자가 L-BTC 발행 프로세스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 개인키 자체는 유출되지 않음
  • 일부 회수: '화이트해커'로 확인된 해커가 도난당한 비트코인 중 3400개를 반환했으나, 약 4700만달러 상당은 인출해 보유. 자금은 네트워크의 공인 결제 플랫폼인 사이드스왑을 통해 인출됨
  • 운영사: 리퀴드 네트워크는 암호학자 출신 애덤 백이 공동 창업한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록스트림이 2018년 설립. 현재 80개 이상의 거래소·인프라 기업·자산운용사가 컨소시엄에 참여
  • 잇단 사고: 직전 주에는 크립토닷컴 계열 디지털자산 대출 플랫폼에서 600만달러 도난, 8월에는 오프라인 비트코인 지갑 콜드카드가 해킹당하는 등 가상자산 인프라 보안사고가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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