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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항공사 등 27곳 추가 제재 (hankyung.com)

  • 제재 내용: 미국 재무부가 9월 8일 이란 항공사 27곳과 관련 단체를 특별지정국민(SDN) 명단에 추가 지정. OFAC는 에어시라즈·플라이페르시아항공·플라이키시항공·아타항공·아바항공·차바하르항공 등을 포함
  • 제재 근거: 재무부는 이란 정권이 무기·인력·불법화물 운송에 활용하는 "항공 분야를 지원하는 36개 단체"와, 미국산 항공기·민감기술 확보에 쓰이는 "위장회사·해외 중개업체·환적 경로"를 겨냥했다고 설명
  • 재무장관 경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오늘 지정된 이란 항공사들과 거래하는 모든 개인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 차단될 위험에 직면한다"고 경고
  • 실효성 한계: 이번 조치가 소규모 업체 위주에 그쳐, 이란산 원유의 90% 이상을 수입하는 중국과 중국 은행들은 제재 대상에서 빠져 이란의 핵심 경제 지원국에 대한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지적. 지난주 자본금 약 3400만달러 규모의 소형 튀르키예 은행에 대한 제재 조치에 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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