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모친 홍라희 삼성전자 지분 1.9조원어치 매입 (hankyung.com)
- 거래 내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718만8793주(1조9373억원 규모)를 사들인다.
- 주당 가격 26만9500원, 결제일은 10월 12일
- 이 회장 지분율은 1.47%→1.58%로, 홍 관장 지분율은 1.10%→0.99%로 변동
- 배경: 홍 관장은 2021년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상속세를 분납 중이며, 가족 중 가장 많은 약 3조1000억원을 납부해왔다. 재원 마련을 위해 삼성물산·삼성전자 지분을 블록딜 등으로 매각해왔다.
- 금융권 관측: 이번 매도는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약 1조8550억원 규모) 상환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이 모친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초 홍 관장은 삼성물산 지분 전량을 증여해 이 회장 지분율을 20.99%로 끌어올린 바 있다.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