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리인상 가시화에 엔화 강세…"엔캐리 트레이드 이번엔 다르다" (hankyung.com)
- 엔화 강세: 일본은행의 다음 주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엔화가 9월 8일 달러당 152.89엔까지 강세를 보이며 2월 이후 최고 수준 기록. 일주일 전 160엔 안팎에서 급반전
- 엔캐리 트레이드 규모 추정치: 정확한 규모는 미보고 외환스와프·파생상품·레버리지 복잡성으로 파악이 어려우나 추정치는 기관마다 상이
- JP모간: 투기적 엔화 매도 포지션과 외환스와프 포지션 합계 1조~2조달러
- 골드만삭스: 투기적 포지션과 파생상품 보유분 포함 1조달러 이상
- 노무라·ING: 일본 기관투자자의 국내 캐리펀드, 국경 간 엔화 대출(4000억~5000억달러), 외환스와프 담보 차입(약 1조달러) 등을 포함하면 최대 3조달러
- 2024년과의 차이: 2024년 8월 급격한 청산을 촉발한 예상치 못한 일본은행 조치와 달리, 이번에는 시장이 매파적 신호를 충분히 받아들여 충격이 덜함. 일본 투자자들은 8월 22일까지 해외채권에서 약 3조엔(약 26조원) 순유출을 기록하며 이미 포지션 재조정 착수
- 전망: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0년래 최고 수준에서 거래돼 자금 회귀처로서의 투자 대안을 제공한다는 분석. 다만 상당한 엔화 숏포지션이 남아있어 추가 디레버리징이 발생하면 달러/엔이 140엔대 중반까지 떨어질 수 있고, 정치적 개입 리스크가 공격적인 엔화 숏포지션 재구축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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