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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바이백 3배 늘렸지만 국채금리는 되레 상승 (hankyung.com)

  • 美 재무부,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 3배 확대: 채권 시장 기능 유지를 위해 최대 60억달러(약 8조원) 규모로 국채(10~20년물)를 매입하겠다고 9월 9일(현지시간) 발표. 직전 규모 대비 3배 확대이며, 향후 최소 40억달러 규모로 운영될 예정.
    •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앞서 8월 19일에도 매입 규모를 최소 2배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시장은 실망, 국채금리는 오히려 상승: 시장은 70억~80억달러 규모를 기대했으나 발표된 60억달러는 기대에 못 미쳐 실망감이 확산.
    • 10년물 국채수익률 4.841%(최대 5bp 상승), 20년물 5.314%, 30년물 5.307%로 5.3% 저항선 돌파.
  • 배경: 미국 정부 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관세·이란 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유가 반등(배럴당 100달러 돌파)이 겹치며 금리 상승 압력이 지속.
    • 스탠리 드러켄밀러 듀케인 패밀리오피스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근본 치료 없는 정부의 채권가격 통제 노력은 필패"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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