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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용산공원 부지에 청년주택 2만가구 검토…용산구 반대 (sedaily.com)

  • 검토 내용: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10일 청년·신혼부부 주거정책 토론회에서 용산공원 내 '훼손 부지'(용산어린이정원, 방위사업청 부지, 군인아파트 부지, 장교숙소 부지 등)를 활용해 용적률 상향 등으로 최소 1만3000가구에서 최대 2만가구의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 용산구 반대: 용산구는 11일 입장문에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나 안전성에 대한 검증 없이 주택공급 및 개발 논리로 접근하는 시도에 분명한 반대"라며,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이 미군기지 부지 전체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는 원칙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 지난 4월 녹사평역 주변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기준치를 335배 초과하는 벤젠이 검출됐다며 토양오염도 조사·안전성 검증 선행을 요구했다.
  • 대안 제시: 용산구는 주택공급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역세권 고밀개발, 유휴 국공유지 활용,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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