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8%' 더 빨라진다…대출금리 줄인상 예고 (sedaily.com)
- 시장금리 급등: 고정·혼합형 주담대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가 9월 15일 연 4.655%로, 2023년 11월 1일(4.734%)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FOMC를 앞두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영향이다.
- 은행권 반영: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의 5년 고정·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달 말 4.72~6.56%에서 4.95~6.91%로 0.23~0.35%포인트 상승했다. 신한을 제외한 은행에서는 4%대 고정·혼합형 상품이 사라졌다. 같은 기간 6개월 변동형 주담대도 4.20~5.89%에서 4.29~6.00%로 0.09~0.11%포인트 올랐다.
- NH농협은행은 주담대 금리를 0.45%포인트 낮췄지만, FOMC가 연내 추가 인상할 경우 8%대 금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 변동금리 쏠림·연체 증가: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신규 주담대 중 변동금리 비중은 68.1%로 1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 주담대 연체채권(1개월 이상)은 2022년 말 1조원에서 올해 6월 말 2조2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 중소기업 영향: 올해 4~6월 비수도권 중소기업 대출 증가액은 7763억원으로, 수도권 중소기업(10조6699억원)의 7%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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