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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남 478대1, 강남은 미달…'미리내집' 청약 양극화 (sedaily.com)

  • 강남권 미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이달 9일 마감된 제8차 미리내집(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 청약에서 최저 경쟁률 상위 5곳 중 4곳이 강남권에 집중됐다. 강남구 '래미안 대치 팰리스' 전용 59㎡는 5가구 모집에 2명이 신청해 0.4대 1로 미달됐고,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59㎡도 8가구 모집에 9명 지원한 1.1대 1에 그쳤다.
  • 보증금 부담: 래미안 대치 팰리스 전용 59㎡의 보증금은 11억700만원, 래미안 퍼스티지는 10억4520만원이다. 입주 시 보증금의 70%를 먼저 내는 분할 납부제를 적용해도 초기 자금으로 7억원 이상이 필요해 수요를 제약했다는 분석이다.
  • 비강남권 초경쟁: 반면 중랑구 '청광플러스원' 전용 84㎡는 478대 1, 강동구 '힐스테이트 강동 리버뷰' 전용 84㎡는 430대 1, 구로구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 전용 59㎡는 408대 1을 기록했다. 이들 단지의 전세 보증금은 3억2448만~6억2556만원 수준이다.
  • 후속 대응: 서울시는 고가 주택의 보증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보완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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