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업비트 라운지' 케이뱅크 상담데스크 입점 보류 (sedaily.com)
- 입점 보류: 케이뱅크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오프라인 고객센터 '업비트 라운지'(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설치하려던 대면 상담 창구가 금융당국과의 협의 문제로 보류됐다. 업비트 라운지는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가오픈 형태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정식 개관은 다음 달 예정이다.
- 경위: 케이뱅크는 업비트 라운지에 법인 고객의 계좌 개설을 지원하는 전용 데스크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해 올 7월까지 실제 구축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가오픈된 현재까지 데스크는 설치되지 않았다. 케이뱅크 측은 금융당국과의 사전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보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모델이라, 별도 공간에 직원이 상주하는 대면 데스크를 운영하려면 당국과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 배경 관측: 업비트가 실명계좌 제휴 은행을 케이뱅크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업비트와 하나은행 간 협력은 스테이블코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데스크 설치 보류는 제휴 은행 변경 관측과는 무관하다"며 "내부 재검토 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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