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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조정에 ETF 거래대금 석달새 반토막 (hankyung.com)

  • 국내 증시 조정이 길어지면서 ETF 거래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1~17일)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6036억원으로, 코스피가 9000선을 넘었던 6월(38조797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침. 6월→7월(33조2908억원)→8월(17조6241억원)→9월로 석 달 연속 감소.
    • 일평균 거래량도 6월 126억2500만좌에서 8월 101억7500만좌, 9월 78억9400만좌로 줄었다.
  • 배경: 코스피는 6월 18일 사상 처음 9000선 돌파(6월 22일 9114.55) 후 조정에 들어가 현재 6000대 횡보 중. 개인투자자 자금이 시세차익보다 배당·옵션 프리미엄 등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이동.
  • 자금 유입처: 9월 1~17일 개인투자자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2197억원 순매수(개인 ETF 순매수액 중 두 번째로 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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