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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1호 확정에 건설·원전주 동반 하락 (hankyung.com)

  •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확정 후 관련주 하락: 정부가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적 투자의 첫 사업으로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비 223억달러, 약 6.3GW 규모)을 결정하면서, 연휴 전인 23일 현대건설(-7.31%), 대우건설(-6.38%), 삼성E&A(-4.69%) 등 건설주와 한전기술(-5.72%), 한전KPS(-2.35%), 두산에너빌리티(-5.78%) 등 원전주가 동반 하락했다.
    • 대미투자 1호 사업 공개로 재료가 소멸된 데다, 미국 원전 시장 진출 창구인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정부는 20년간 432억9000만~454억300만달러를 회수할 수 있다는 사업성 검토 결과를 국회에 보고했다.
  • 웨스팅하우스 지분 협상 진통: 한국은 체코 원전 수주 계약의 교훈으로 지분 20% 안팎과 이사회 참여를 요구하지만, 미국은 의결권 없는 5~10% 수준 소수 지분만 허용하려는 입장이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49%를 보유한 카메코와의 이해관계 조율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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