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4조위안 고금리예금 만기…은행 방어전 (hankyung.com)
- 중국 은행권 금리 역주행: 대형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추는 상황에서 위뱅크·마이뱅크·쑤상은행 등 일부 민영은행은 오히려 중장기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 위뱅크는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1.6%에서 1.75%로 올렸고, 마이뱅크와 쑤상은행은 5년 만기 예금 금리를 연 1.8%로 제시했다. 초저금리 장기화로 예금이 자산관리상품·펀드로 이동하는 머니무브에 대응해 장기자금을 붙잡으려는 조치다.
- 64조위안 만기 도래: 2022년 말 자산관리상품 가격 급락 이후 가계자금이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몰렸고,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2년 이상 고금리 예금이 약 64조위안(약 1경2820조원)으로 추산된다.
- 올 상반기 중국 가계예금 증가액은 7조58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3조1900억위안 줄었고, 비은행 금융기관 예금은 4조6500억위안 늘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2조1000억위안 커졌다. 중국 상업은행 순이자마진은 2분기 1.4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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