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사 렌터카 규제완화, 금융위 10개월째 고심 (sedaily.com)
- 쟁점: 금융위원회가 캐피탈사의 자동차 렌탈 취급 한도 완화를 추진 중이나 렌터카 업계 반발로 10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2025년 11월 규제 완화 검토를 약속했고 2026년 8월 말 간담회를 열었지만 아직 결정이 없다.
- 시장 현황: 자동차 리스 시장은 2022년 14조7000억원에서 2024년 12조8000억원으로 줄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렌터카 시장점유율은 45.32%(7월 말)로 전업 렌터카 업체(43.08%)를 앞섰고, 롯데렌탈·SK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시장점유율은 합산 36.3%다.
- 입장 차: 캐피탈 업계는 "시장이 리스에서 장기렌터카로 이동하고 있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렌터카 업계는 "캐피탈사 확대가 중소업체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반발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규제 개선 필요성은 공감하나 업계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려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