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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격 인상 확산 중"…4분기 물가 최대변수 (sedaily.com)

  • 가격 인상 확산: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포함 품목에서 가격 인상을 발표한 업체가 30곳을 넘어, 지난해 연간 32곳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늘었다. 탄산음료 물가 상승률은 7월 2.4%에서 8월 4.8%로 약 2배 뛰었다.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100~500원), 메가MGC커피·매머드커피(각 200원)와 타이어 업체 한국타이어(최대 5%), 넥센타이어(평균 3%)가 가격을 올렸다.
  • 환율·유가 변수: 원·달러 환율은 9월 초 1340원대에서 중순 1380원대까지 올랐다가 현재 1350원대다. 두바이유는 16일 배럴당 128달러였다가 현재 100달러 안팎으로, 브렌트유는 하반기 84달러(악화 시 91달러, 비관적 95달러) 전망이다.
  • 한은 우려: 한은 관계자는 "최근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의류와 식료품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업체의 가격 인상이 경쟁사로 확산되면 비용 상승이 물가 전반과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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