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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1차 석유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hankyung.com)

  • 동결: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4주간 적용하는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6월 말 7차 가격을 L당 150원씩 내린 뒤 네 차례 연속 동결
    • 최고가격은 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며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에 적용
  • 배경: 15일 기준 브렌트유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달러, WTI 98달러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사우디 시설 공격 등 중동 긴장 지속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둔화했지만 석유류 물가는 전년보다 14.8% 올라 국민 부담이 여전하다고 산업부가 설명
  • 소비·수출: 지난달 휘발유 판매량은 전년보다 3.0% 늘었으나 증가분 약 3만6000kL 가운데 2만9000kL가 추석 연휴 주간에 집중
    • 3월 둘째 주~10월 둘째 주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휘발유 1.7%, 경유 7.6% 감소
    • 정부는 석유제품 수출량을 전년 동월의 100% 이내로 제한 중이며 정유업계의 완화 요구에 수출 물량 관리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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