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선행 PER 3.70배, 마이크론과 격차 확대 (hankyung.com)
- 밸류에이션 격차: 김준영 iM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SK하이닉스 대비 PER 프리미엄이 최근 1.60배까지 확대됐다고 분석
- 9월 중순 1.40배까지 좁혀졌던 격차가 한 달 만에 재확대
- SK하이닉스 12개월 선행 PER은 지난달 23일 4.46배에서 3.70배로 약 17% 낮아졌고 마이크론은 5.9~6.9배 유지
- 범용 메모리 비중이 큰 마이크론이 먼저 디레이팅되지 않았으므로 메모리 사이클 훼손보다 한국 고유 요인의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
- 할인 요인: 외국인 수급과 솔리다임 IPO가 꼽힘
-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달 28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24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는 5% 넘게 하락
- 이날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5% 하락한 160만5000원에 마감
- 솔리다임 IPO: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 약 100억달러(약 13조4000억원) 조달 예상
- 상장 시점은 이르면 내년 초, 기업가치는 최대 1000억달러(약 134조원)로 거론되며 구체 계획은 달라질 수 있음
- 김 연구원은 상장하지 않으면 자금 조달 여력이 줄어 주주환원이 축소될 수 있고 상장하면 구조적 디스카운트 우려가 생기는 진퇴양난이라고 설명
- 주주 사이에서는 중복상장에 따른 가치 희석 우려와 자금 조달 필요성을 내세운 찬성론이 맞섬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