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증설 속도, AI 거품론에도 장기계약 요청 (hankyung.com)
- 수요 신호: AI 투자 과열 경고에도 메모리 업체에는 추가 물량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
- SK하이닉스는 7월 2분기 실적발표에서 고객사 수요가 공급 역량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고, 10여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 협상을 마무리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고객사가 신제품이 나왔는데도 기존 제품을 더 비싸게 살 테니 장기계약을 먼저 요청하는 사례가 있음
- 증설: SK하이닉스는 용인 첫 공장 첫 번째 클린룸 개방 시점을 내년 5월에서 2월로 앞당겼고, 삼성전자는 평택 5공장(P5)을 2028년 가동 목표로 준비
- 가트너는 시설 완공에 통상 2~3년이 걸려 공급 확대 효과는 내년 중·후반으로 예상
- ASML은 14일 실적발표에서 2027~2028년 공급량으로는 고객사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어렵다고 밝힘
- 설비투자 전망: 트렌드포스는 14일 세계 주요 9개 클라우드 업체의 내년 설비투자가 올해보다 60% 늘어 1조5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8월 제시한 증가율 50%에서 상향)
- 경쟁 우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1일 상하이에서 중국 업체와 마이크론의 증설로 한국 점유율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
- 리스크 경고: IMF는 13일 AI 투자 열기가 꺾이면 세계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고, 가트너는 현 속도가 이어지면 2030년 말까지 3조5000억달러 넘는 AI 인프라 투자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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