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3584억원에 인수 (hankyung.com)
- 거래 내용: 현대로템이 19일 현대위아 특수사업부를 3583억8600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영업 자산과 부채 등 사업 전체가 대상이며, 인력은 전원 고용승계한다.
- 특수사업부 영업가치는 4800억원으로 평가됐지만 토지·건물 등 부동산을 제외해 인수가가 시장 전망보다 낮아졌다.
- 다음달 현대위아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분기 안에 거래를 마칠 계획이다.
- 사업 내용: 특수사업부는 K2 전차 120㎜ 주포와 K9 자주포 155㎜ 포신을 만드는 국내 유일의 대구경 화포 전문 조직이다. 매출은 2022년 1857억원에서 2024년 3448억원으로 늘었다.
- 재편 목적: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에서 공급받던 K2 주포를 내부에서 조달해 수직계열화하고, 현대위아는 로봇·열관리 중심으로 재편한다.
- 그룹 사업 재편: 현대위아는 지난해 7월 공작기계 사업을 3400억원에 매각했다. 현대모비스는 램프 사업을 OP모빌리티에 6000억원에 넘겼고, 범퍼 사업은 해외 5개 법인을 5000억원대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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