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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에도 원화 강세, 경상흑자가 버팀목 (sedaily.com)

  • 환율 수준: 19일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내린 1330.3원으로,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가장 낮다. 7월 초 1550원대에서 16일 1331.4원까지 약 14.4% 하락했고, 같은 기간 달러인덱스는 101.39에서 101.84로 올랐다.
    • 100엔당 원·엔 환율은 장중 839.76원으로 2008년 1월 이후 최저, 원·위안 환율은 장중 198.78원까지 내려갔다.
  • 통화 비교: 같은 기간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2.8%, 위안화 1.6%, 싱가포르달러 0.9% 올랐고 유로화(-1.8%)와 스위스프랑(-2.4%)은 약세였다.
  • 배경: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8월 경상수지 흑자는 279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697억달러)의 약 4배다(원문 표기). 반도체 수출 호조로 유입되는 달러가 해외 자금 유출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을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한은 고위 관계자는 경상수지 흑자를 고려하면 현재 환율이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 변수: 외국인이 환 헤지를 줄이면 환율 하락 요인이지만, 주식을 팔아 자금을 회수하면 달러 수요가 늘어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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