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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신용대출, 차주당 529만→309만원 급감 (sedaily.com)

  • 대출액 감소: 핀다에 따르면 대부업체 신용대출의 차주당 평균 대출액은 1월 529만원에서 3월 478만원, 6월 490만원, 9월 463만원으로 줄다가 이달 1~14일 309만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한 대부업 대출은 올 들어 40% 넘게 급감했다.
  • 우량 차주 쏠림: 평균 신용점수는 1월 566점에서 이달 600점을 넘어섰고(약정 기준 607점) 금리는 연 20%였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2금융권 고객이 대부업으로 넘어온 영향도 있다.
  • 원인: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조달금리가 오르는데 대출금리는 법정 최고금리 20%에 묶여 역마진 우려가 커졌다. 신용대출 원가는 조달비용 7~9%(우수 대부업체 5~7%), 대손비용 약 10%, 중개료 약 2%다. 대형 대부업체는 월 200억원 이상이던 공급을 100억원대로 줄였다.
  • 우려와 제언: 대부업체 고객 신용점수가 600점대로 고착화하면 500점대 이하 취약층이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연동형 최고금리제와 업권별 최고금리 차등제 도입 검토를 제안한다. 법정 최고금리는 2002년 66%에서 2011년 39%, 2018년 24%, 2021년부터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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