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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AI 해킹 사고에 금융사 CEO 책임 묻는다 (hankyung.com)

  • CEO 책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국정감사에서 사이버보안 해킹 사건에서 최초로 최고경영자(CEO)의 내부통제 기준 관리 책임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AI 기반 침투를 포함한 모의해킹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다.
  • 5대 은행장 출석: 5대 은행장이 모두 국감에 출석한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은행장들은 AI 해킹 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보안 투자 확대를 약속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피해가 발생하면 전체 배상하겠다고 했다.
  • 유출 규모: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 전용 조회 서비스를 겨냥한 공격으로 개인정보 2만5727건이 유출됐다. 국민은행은 119건, 하나은행은 89건이다.
  • 보안 예산: 김재섭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의 정보보호 예산 편성액은 3198억원이었지만 집행액은 2144억원에 그쳤다. 국민·농협 등 일부 은행은 집행률이 5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 2금융권·대출금리: 고객 정보 5만여 건이 유출된 예가람저축은행 사례를 들어 2금융권 보안 취약 우려가 나왔다. 민병덕 의원은 가산금리를 낮추라고 했더니 우대금리 할인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높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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