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값 1년 새 21.6% 상승, 외지인 매수 절반 (sedaily.com)
- 신고가 행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삼익 전용 84㎡가 9월 21일 23억7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보다 3억2000만원 높다.
- 파크타운롯데 84㎡는 21억원으로 2억5000만원 올랐고, 서현동 시범현대 84㎡는 21억7000만원에 팔려 20억원을 넘었다.
-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1단지 84㎡는 24억4500만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썼다. 금곡동 청솔마을 서광·영남 84.96㎡는 17일 19억7000만원에 거래돼 4월 최고가(19억원)를 7000만원 웃돌았다.
- 상승률 통계: 한국부동산원 기준 분당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9월 14억6800만원에서 올해 9월 17억8500만원으로 21.6% 올랐고 매매가격지수는 19개월 연속 상승했다.
- 직방이 지난해 9월~올해 8월 전국 매매시세를 분석한 결과 분당구는 29.5% 올라 전국 시·군·구 중 상승률 1위였다. 두 수치는 산출 기준이 달라 차이가 난다.
- 외지인 수요: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9월 분당 집합건물 매수인 9385명 중 외지인이 50.17%(4708명)였다.
- 화성시 거주자의 분당 매수는 371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9.0% 늘었고, 용인 기흥구·수원 영통구 포함 3개 지역 거주자는 780명에서 991명으로 27.1% 증가했다.
- 반도체 호황에 따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재원 확대와 임직원 유동성 증가, 사내 주택자금 대출 여력이 추가 상승 압력으로 지목된다.
- 재건축 기대: 성남시는 지난달 29일 이매촌1·시범단지1·파크타운·푸른마을·한솔마을2 등 5개 구역, 총 1만3429가구를 올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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