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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축 분양가 4년새 36%↑…구리시 64% (sedaily.com)
- 구리시가 최고 상승: 4년간 3.3㎡당 2428만원에서 3991만원으로 64.4% 폭등했고, 최근 1년만 봐도 39.2% 급등했다. 전용 84㎡ 기준 1년간 3억8182만원이 뛰었다. 이어 오산시 62.5%, 성남시 41.7%, 부천시 37.4%, 수원시 36%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 경기도 전체: 2022년부터 2026년 1~7월까지 신축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1574만원에서 2140만원으로 36% 상승했다. 전용 84㎡ 기준으로는 5억3516만원에서 7억2760만원으로 약 1억9244만원 올랐다.
- 상승 원인: 지난 5월 건설공사비지수가 137.80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5.17% 오른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실수요자들이 가격 하락을 기다리기보다 현재의 입지와 상품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추세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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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이 회장보다 더 받았다…금융권 상반기 보수 (hankyung.com)
- 은행장 보수, 지주 회장 추월: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장 보수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12억8300만원, 정진완 우리은행장 8억2900만원, 이호성 하나은행장 7억9100만원, 이환주 국민은행장 5억4800만원 순이다. 장기성과급·주식연계보상이 전체 보수를 좌우하면서 신한(정상혁 행장 12억8300만원 > 진옥동 회장 9억3800만원, 차이 3억4500만원)과 우리금융(정진완 행장 8억2900만원 > 임종룡 회장 8억1500만원)에서 행장이 회장보다 많이 받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정상혁 행장은 장기성과급 주식보상으로 4억7300만원을, 정진완 행장은 성과연동형 주식기준보상 1억8500만원을 받았다(임종룡 회장은 별도 주식보상 없음).
-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12억1500만원, 장·단기성과급 10억4800만원 포함)는 양종희 KB금융 회장(6억5000만원)의 약 2배 수준.
- 4대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19억2200만원(성과연동주식보상 10억200만원 포함)으로 최고액.
- 지방금융·제2금융권에서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29억4800만원(팬텀스톡 22억4300만원 포함),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19억9900만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18억3000만원,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 32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 은행원 평균 급여도 급증: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7150만원으로 전년 동기(6350만원) 대비 12.6% 늘어 13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7500만원(전년비 21% 증가로 최대폭), 우리은행·하나은행 각 7100만원, 국민은행 6900만원이다. 삼성전자(6300만원)보다는 높지만 SK하이닉스(1억4400만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며, 업계는 올해 은행원 평균 연봉이 1억4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은행장 보수, 지주 회장 추월: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장 보수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12억8300만원, 정진완 우리은행장 8억2900만원, 이호성 하나은행장 7억9100만원, 이환주 국민은행장 5억4800만원 순이다. 장기성과급·주식연계보상이 전체 보수를 좌우하면서 신한(정상혁 행장 12억8300만원 > 진옥동 회장 9억3800만원, 차이 3억4500만원)과 우리금융(정진완 행장 8억2900만원 > 임종룡 회장 8억1500만원)에서 행장이 회장보다 많이 받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정상혁 행장은 장기성과급 주식보상으로 4억7300만원을, 정진완 행장은 성과연동형 주식기준보상 1억8500만원을 받았다(임종룡 회장은 별도 주식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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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법 지연…美, 백악관·CFTC 연쇄 회동 (sedaily.com)
- 입법 지연: 미국 의회의 가상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상원이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 처리하지 못했으며 다음 달 논의 재개가 예상된다.
- 백악관 회동(8월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예측시장·AI 업계 경영진들과 회의한다. 코인베이스·리플·제미니·로빈후드·폴리마켓·칼시 등 CEO와 CFTC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 재무부·상무부 장관이 참석 예정이며 혁신 산업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 CFTC 혁신자문위 회의(8월 20일): "가상화폐 규제의 진화: 불확실성에서 명확성으로"를 주제로 첫 회의를 열어 연방 차원의 시장구조 마련을 논의한다. 의회 입법 공백을 CFTC 자체 권한으로 보완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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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자 해외유출…바이낸스 한국발 방문 15%↑ (sedaily.com)
- 바이낸스 방문 증가: 지난달 한국 투자자의 바이낸스 웹사이트 방문 횟수가 전월 대비 14.74% 증가했다. 7월 바이낸스 전체 방문 3604만회 중 한국발은 약 301만회(전체의 8.34%)로 인도(11.3%)에 이어 두 번째로 비중이 높다.
- 국내 거래소는 이탈: 같은 기간 업비트 방문 횟수는 전월 대비 16% 감소한 416만회에 그쳐, 바이낸스 한국발 방문이 업비트의 약 72% 수준까지 따라잡았다.
- 유출 배경: 국내에서 거래할 수 없는 주식연계 파생상품을 찾아 해외 거래소로 이동하는 수요가 크다. 지난달 주요 거래소의 주식연계 무기한선물 거래액은 약 2500억달러로 4월(150억달러) 대비 3개월 만에 17배 급증했으며, 이 중 80%인 약 1930억달러를 바이낸스가 차지했다. 바이낸스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LG전자·삼성전기·한미반도체·KODEX 200 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선물을 24시간·최대 50배 레버리지로 거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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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대상 전·월세 계약 안전교육 9월 개최 (hankyung.com)
- 개최: 서울시가 9월 9일 대학생·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위험 대응 교육을 연다. 계약 전 주변 시세·등기부등본 확인, 중개업소 정상 여부 확인,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 점검을 안내하고, 계약 시에는 표준계약서 활용과 보증금 보호 특약사항 작성, 대리인 계약 시 본인 확인을 강조한다. 계약 후에는 전입신고·확정일자, 등기부 변동사항 재확인, 보증보험 가입 절차를 안내한다.
- 부가 서비스: 신청자 중 희망자에게 계약서 검토·주거지원 정책 활용법 등 1:1 전·월세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11월에도 청년층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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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 214 재개발 확정…29층 1840가구 (hankyung.com)
- 개발 규모: 서울시가 8월 17일 동작구 상도동 214(국사봉 자락, 제1종일반주거지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최고 29층, 총 1840가구 규모이며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 대상지 여건: 급경사지와 협소한 골목길, 반지하 비율 74%에 달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국사봉 자연경관을 살리면서 3개 통경축을 통한 열린 경관과 녹색 보행체계, 돌봄센터·시니어클럽 등 주민공동시설을 계획에 담았다.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진행 현황: 서울시 전체 대상지 311개소 중 195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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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사 15곳 중 4곳만 새도약기금 참여 (sedaily.com)
- 참여 현황: 상위 15개 NPL(부실채권)사 중 4곳만 새도약기금에 참여했다. 지난달 말 기준 새도약기금에 참여한 대부회사는 총 28곳이다.
- 낮은 매입가가 원인: 정부가 제시하는 채권 매입가는 액면가의 약 5% 수준인 반면 시장 거래가격은 약 20% 수준이다(예: 액면가 100만원 채권이 시장가 20만원, 새도약기금가 5만원). NPL사는 보유 채권자산의 70~80%를 넘겨야 해 업계 관계자는 "폐업 수준까지 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인센티브 한계: 올해부터 코로나19 개인연체채권 매입이 허용됐지만 실제 매입 사례는 거의 없다. 업계는 "추가 인센티브보다 합리적인 매입 방안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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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교육교부금 갈등설 보도 반박 (korea.kr)
- 보도 배경: 2026년 8월 17일 서울신문("장관직 건 '교부금 담판'...둘 중 한 사람은 치명타")과 한국일보("20.79% 보장 명문화 놓고 '장관직 걸겠다'...교육부-기획처 막판 갈등")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둘러싸고 서로 직을 걸겠다며 대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최 장관이 8월 14일 박 장관에게 전화해 최종 합의를 시도했으나, 내국세 연동률 20.79% 수준의 교육재정 확보를 법률 개정안에 명문화하자는 요구를 박 장관이 거부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 기획예산처 반박: 기획예산처는 이 보도에 대해 "기획예산처와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갖고 전반적인 개편방향에 합의했으며, 현재는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7년 예산안 발표 전 구체적인 개편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보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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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매칭 지역펀드, 낮은 수익률에 발목 (hankyung.com)
- 구조: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자(LP)로 참여하는 지역 벤처펀드는 지자체가 20억원을 출자하면 최소 40억원 이상을 지역 기업에 투자하도록 규약이 설정된 매칭 구조다.
- 낮은 수익률이 발목: 업계 관계자는 "지역펀드 수익률이 연 3~4%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일반 벤처펀드 대비 절반 수준이라 대형 LP 참여를 저해한다는 평가다.
- 투자 대상 제한성: 지방 창업기업 부족으로 투자 업종이 중복되는 경향이 있고, 수도권 기업이 지역에 연락사무소나 소규모 연구소만 두고 "지방 기업"으로 인정받는 사례도 발생한다.
- 한 VC 대표는 "지역 벤처펀드 조성만으론 지방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지역 산업·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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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아파트를 1억대에…지분적립형 공공분양 도입 (sedaily.com)
- 구조: 정부가 분양가의 25%만 먼저 취득하고 나머지를 20~3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사들이는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을 도입한다. 초기 지분 25% 취득 후 5년마다 20%씩 3차례 추가 취득하고 마지막에 15%를 취득해 완성하는 방식이다.
- 자금 부담 비교(전용 55㎡, 평균 분양가 6억3000만원 기준): 기존 방식은 LTV 40% 적용 시 초기 필요자금이 3억7800만원인 반면, 지분적립형은 분양가 대비 25%인 초기 분양대금 1억5750만원만 있으면 된다.
- 함께 도입되는 수익공유형: LTV를 최대 70%까지 적용하는 '수익공유형' 주택도 함께 도입되며, 공공분양의 약 15%를 두 유형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르면 2026년 4분기 공공분양 단지부터 시작되며 세부 사항은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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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지원…구리 확보 (sedaily.com)
- 지원 내용: 한국수출입은행이 8월 17일 글로벌 자원업체 글렌코어에 운영자금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출 기간 중 글렌코어는 AI·전력망 등에 쓰이는 구리를 국내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글렌코어는 구리·아연·니켈 등을 생산하는 광산·제련 설비를 운영하며 60종 이상의 원자재를 취급하는 트레이딩 기업이다.
- 배경: 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에너지 전환으로 구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국내 수입 의존도가 높아, 이번 지원은 "경제안보 차원의 선제적 정책금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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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카오페이, 증권 힘입어 상반기 최대 실적 (hankyung.com)
- 토스(비바리퍼블리카): 2026년 상반기 순이익 2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토스증권 순이익이 2368억원(80.2% 증가)으로 비바리퍼블리카 전체 순이익을 웃돌았다. 증권 매출 비중은 2024년 상반기 19.1%→2025년 28.5%→2026년 47%로 확대됐다.
- 카카오페이: 상반기 순이익 843억원(196.8% 증가)으로 역시 역대 최대다. 카카오페이증권 순이익은 94억원에서 594억원으로 6.3배 급증하며 전체 순이익의 70.4%를 차지했다. 증권 매출 비중은 2024년 13.3%→2025년 22.1%→2026년 33.6%로 확대됐다.
- 네이버파이낸셜은 반대로 부진: 영업이익 407억원으로 35.2% 감소했다. 증권 계열사가 없어 신규 투자 부담을 흡수하지 못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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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초소형 아파트, 3.3㎡당 1억 돌파 (hankyung.com)
- 역삼아이파크(강남구 역삼동) 전용 28㎡가 11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되며 3.3㎡당 1억482만원으로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까지 7~8억원대였다.
- 헬리오시티(송파구 가락동) 전용 39㎡ 21억원(3.3㎡당 1억1115만원), 까치마을(강남구 수서동) 전용 34㎡ 15억4500만원(3.3㎡당 1억421만원), 신동아(강남구 수서동) 전용 39㎡ 18억3500만원(3.3㎡당 1억87만원)도 각각 신고가를 기록했다.
- 거래량: 올해 상반기 전용 21~40㎡ 아파트 매매거래는 3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55건) 대비 51.0% 증가했다. 강남 3구(서초·송파·강남)에 소형 아파트 거래가 집중됐으며 사회초년생·1~2인 가구 증가가 수요를 견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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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919억…ABL생명 통합 추진 (sedaily.com)
- 실적: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37.8% 늘었고, 지급여력비율(K-ICS)은 205%로 제도 도입 이후 처음 200%를 넘어섰다.
- ABL생명 통합: 우리금융은 내년 합병을 목표로 IT·영업·재무·인사·전략 분야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며, 통합 실무 인력은 여의도 ABL타워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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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 7구역 사업시행인가…1435가구 (sedaily.com)
- 규모: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대 가재울뉴타운 7구역이 2026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부지 약 7만9000㎡에 최고 40층 13개동, 1435가구(공공주택 199가구 포함) 규모다. 단지 중앙에는 문화재 화산군 이연 신도비를 품은 근린공원과 물놀이 공간이 들어선다.
- 추진 경과: 2012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2022년 조합설립인가, 2025년 9월 정비계획 수정 가결, 2025년 12월 서울시 통합심의 통과를 거쳐 2026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이 목표다.
- 7구역 완성 시 가재울뉴타운 전체 규모는 약 1만2000가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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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떠난 ELS, 증권사 중심으로 재편 (hankyung.com)
- 시장 재편: 2024년 홍콩 H지수 사태 이후 ELS(주가연계증권) 시장이 "안전한 상품"으로 공격 판매하던 은행권 중심에서 증권사 중심으로 재편됐다. 지수형에서 종목형으로 투자 대상이 옮겨가며 변동성을 활용한 수익 추구 구조로 바뀌는 중이다.
- 발행 규모: 2026년 상반기 증권사 발행 ELS는 총 16조9876억원으로, 2025년 연간 발행액(21조8156억원)의 78% 수준까지 도달했다. 연말까지 지난해 발행액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 투자자 주의: 원금손실 위험과 금융소득과세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종목형 상품 특성상 원금손실 폭이 커질 수 있는 구조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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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방지통장 가입 130만명…신규 2.5배 급증 (sedaily.com)
- 정체: 압류방지통장은 기초생활보장급여·기초연금·공적연금 등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된 자금을 채권자의 강제집행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계좌다.
- 가입 현황(6월 말 기준): 총 가입자 129만7594명이다. 기존 8개 은행 118만명, 카카오뱅크·토스뱅크 약 11만명(카카오뱅크 10만6000명, 출시 6개월)이며,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 32만명이 최다다. 전체 잔액은 9522억원이며 KB국민은행이 2207억원으로 최다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 증가 추이: 상반기 신규 가입 36만1373건으로 기존 8개 은행 연간 평균 대비 2.5배 수준이다. 같은 기간 해지는 약 2만800건으로 가입 대 해지 비율이 17대1에 달한다. 인터넷은행 출시로 접근성이 낮아진 데다 고금리 장기화로 채무 부담이 커지면서 생계를 지키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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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전격 경질…김정관 긴급 방미 (hankyung.com)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전격 경질: 이재명 대통령이 8월 14일 자정을 기해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차관급, 대외적으로 통상장관 예우)이던 여한구 본부장을 직권면직했다. 산업부는 8월 16일 공식 발표했으며 구체적 사유는 밝히지 않았고 "통상 현안이 아닌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다. 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으로 새 정부에서 재기용됐으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와의 협상과 무역법 301조 고율관세 대응을 담당해왔다.
- 김정관 산업부 장관 긴급 방미: 여 본부장 공백과 맞물려 김정관 장관이 8월 16일 예정에 없던 방미길에 올랐다. 지난달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 참석 이후 약 3주 만이다. 목적은 1호 대미투자 프로젝트(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구체적 이행방안 협의와 추가 관세 문제 논의. 미국은 강제노동 관련 12.5% 관세를 이미 부과했고, 8월 말 발표될 무역법 301조 과잉생산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관세가 부과되면 기존 합의한 15% 상한을 넘어설 우려가 있다.
- 대미투자 패키지 확정 지연 배경: 당초 6~7월 확정 예정이던 대미 투자 이행방안이 지연되자 미국은 8월 14일 "투자를 서두르지 않으면 상호관세 15%를 인상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근본 원인은 수익률 기준 불일치다 — 미국 측이 요구하는 내부수익률(IRR)은 약 20%인 반면, 대상인 에너지·인프라 사업은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미 수익배분이 5대5, 상환 후 1대9(미국 우위)이며 투자기간이 30년 이상으로, 통상 한 자릿수 수익률을 가정하는 인프라 사업 특성과 맞지 않는다는 평가다. 정부는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1호 투자로 잠정 확정하고 추가 사업을 물색 중이다.
- 투자 패키지 규모: 지난해 한미는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포함한 무역합의로 미국의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췄다. 이 중 1500억달러는 조선협력에 배정됐고, 나머지 2000억달러 투자 이행방안을 놓고 협상 중이다. 김정관 장관은 8월 17일 방미 중 "막판이 되면서 실무적으로 다양한 구체적 쟁점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히며, 당초 8월 말~9월 초로 예정된 2000억달러 투자 프로젝트 발표 일정이 다소 밀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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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주환원 최대 300조원 예고 (hankyung.com)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달 중 새 주주환원 방침 발표 예정: 증권가는 두 회사 합산 규모가 연간 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 현행 2024~2026년 정책(잉여현금흐름 FCF의 50% 환원)에 이어 차기 방침을 검토 중. "주주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재투자의 균형"을 원칙으로 제시. 증권가 예상치는 연간 200조원 규모
- SK하이닉스: 2025~2027년 3년간 FCF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 중이며, 3분기에 "의미있는 수준 확대"된 추가 방안을 발표할 예정. 증권가 예상치는 연간 100조원 규모
- 기존 대비 급증: 기존 연간 주주환원 규모는 9조8000억원 수준이었으나, 이번 예상치는 10~20배 이상 늘어난 수준.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연 7% 이상으로 거론
- 배경: SK하이닉스는 연초 목표였던 순현금 100조원을 이미 초과 달성했고, 두 회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환원 확대 압력을 받고 있음
- 해외 비교: 샌디스크는 2028~2030년 매출 증가율 연 10%대 중후반을 전망하며 초과현금 100%를 주주환원하기로 했고, 마이크론은 초과현금의 50~100%를 환원 중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달 중 새 주주환원 방침 발표 예정: 증권가는 두 회사 합산 규모가 연간 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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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예금 사라지는 저축은행…금리 다시 하향 (sedaily.com)
-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한 달 새 큰 폭 하락: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3.92%에서 3.77%로 0.15%포인트 하락(7월 초 3.9%대 → 8월 중순 3.7%대)
- 고금리 상품 급감: 연 4% 이상 정기예금 상품 수가 165개에서 32개로 한 달 만에 80.6% 감소. 최고 우대금리도 4.45%에서 4.10%로 0.35%포인트 인하
- 개별 은행 사례: SBI저축은행은 8월 5일부터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4.0%에서 3.7%로 0.3%포인트 인하.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4일부터 비대면 정기예금 1~3개월 상품을 4.0%에서 3.8%로, 3~6개월 상품을 4.0%에서 3.9%로 인하
- 배경: 저축은행들은 상반기 주식시장 활황으로 자금 이탈이 생기자 경쟁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나(5월 말 3.30% → 6월 말 3.79%), 필요한 수신을 확보한 뒤 금리 경쟁을 진정시키는 중. 최근 코스피 변동성 확대로 주식에서 예금으로 자금이 돌아오는 '역머니무브' 현상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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