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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9곳 AI 미공시 지출약정 3조달러 (hankyung.com)
- 미공시 규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증권거래소 제출 자료 주석을 분석한 결과, 메타·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엔비디아·브로드컴·스페이스X·AMD 등 9개 기업의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은 지출 약정이 3조달러(약 4245조원)에 달함. 대부분 AI 관련 투자에서 발생
- 메타 사례: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구축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이 대표 사례. 블루아울캐피털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워 2029년부터 4년간(최장 20년 연장 가능) 하이페리온을 임차하기로 계약하고, 임차기간을 다 채우지 않을 경우 채권 투자자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보증. 이 보증 구조 덕에 메타는 실제 임차료 지급 전까지 관련 부채를 대차대조표에 기재하지 않음
- 미공개 임대 약정: WSJ가 분석한 9개 기업의 미개시 임대차 계약 관련 지급 약정은 총 1조2000억달러(약 1698조원) 규모. 모건스탠리는 "대차대조표 외 약정이 빈번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기업의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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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채금리 30년만에 최고…韓 재정여력 경고 (sedaily.com)
- 일본 국채금리 급등: 일본 정부부채 비율이 GDP의 260%로 세계 최고 수준인 가운데, 8월 17일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93%까지 상승해 1996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대규모 부채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기 어려워 미·일 금리차가 고착화되고 엔저가 장기화되고 있음. 미국 재무부 개입으로 엔·달러 환율이 155엔대까지 내렸다가 다시 159엔대 중반으로 반등
- 미국·영국도 재정부담: 미국 국가부채는 2024년 3분기 35조4647억달러에서 올해 1분기 39조650억달러로 10.1% 증가했고, 최근 250억달러 규모 30년물 국채 경매 낙찰금리는 5.216%로 25년 만에 최고치. 영국은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19년 85%에서 올해 103.6%까지 오를 전망이며,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 14일 5.04%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
- 한국 상황: 추경 반영 국가채무(D1)는 1412조8000억원(GDP의 50.6%)이나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47.0%로 하향. 내년 국세수입 전망은 기존 412조원에서 500조원 이상으로 상향돼 국고채 순발행 규모는 올해 109조4000억원에서 내년 65조~90조원으로 줄어들 전망
- 국채 이자비용 급증: 국고채 만기도래액은 올해 90조5000억원에서 내년 108조원으로 늘고, 발행잔액은 7월 말 1241조6000억원에 이름. 올 1~7월 실제 평균 조달금리는 3.65%(7월 4.07%)로, 올해 국고채 이자상환 계획액 34조4221억원(2020년 17조2737억원의 두 배)의 증가세가 이어지면 내년 이자비용은 40조원에 육박할 전망
- 미래대응기금 설계 논쟁: 정부는 최대 100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검토 중이며, 최근 10~20년 내국세 연평균 증가율(6.1%)을 넘어서는 추가 세수를 재원으로 활용해 내년 최소 60조원을 적립하는 방안이 유력. 전문가들은 반도체 호황 등 경기순환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구조적 세입으로 보고 지출을 늘리면 호황 종료 후 재정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인출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정해야 한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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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특공 설문 전환 53% 대 유지 47%…양도세 재개정 논란 (sedaily.com)
- 설문 결과: 정부가 세제개편안 발표 전 7월 17~31일 진행한 설문(총 6033건 응답)에서 '실거주 중심 혜택을 위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거주공제로 전환해야 하는지' 문항에 전환 찬성 53.2%, 보유공제 유지 필요 46.8%로 나타나 두 응답 차이가 크지 않았음
- 초고가주택 기준 의견: 초고가주택 기준(시가)으로는 30억원(26.0%)과 20억원(25.2%)이 합계 51.2%로 다수를 차지했고, 50억원 20.2%, 100억원 13.5%, 40억원 9.6%, 70억원 5.6% 순. 실거주 1주택이라도 초고가주택은 보유세를 높여야 한다는 응답이 58.7%(반대 41.4%), 종부세 부과 기준은 '주택가액'이 61.9%로 '주택수'(38.1%)보다 우세
- 확정된 개편안과 반발: 정부는 설문 결과와 다섯 차례 공식 토론회 의견을 반영해 8월 3일 세법개정안을 발표하고 장특공 보유공제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2029년부터 거주공제로 전환하기로 확정. 이후 김민석 전 총리가 "시가 12억원 이상 1주택 비거주자에게는 사실상 증세이며 임차인 퇴거 강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공개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재논의가 진행 중이며, 유지 의견이 47%에 달했던 설문 결과가 재개정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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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력 상징 씨티은행, 법인서 지점 전환 검토 (sedaily.com)
- 전환 검토 배경: 한국씨티은행이 법인 형태에서 외국은행 지점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월 17일 파악됨. 외은 지점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함. 씨티그룹은 2021년 한국 소매금융 철수를 발표했고 원칙적으로 올해 말까지만 기존 가계대출 고객 만기 연장을 해주기로 해 구체적 전환 방안을 논의할 시기가 됐다는 평가
- 소액주주 이슈: 현재 한국씨티 지분 99.98%는 씨티그룹이 보유하고 있으나 약 2823명의 소액주주가 존재해, 법인을 없애고 지점으로 전환하려면 이들의 주식을 처리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
- 역사와 현황: 씨티는 1967년 외국계 금융사 중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했고, 2004년 한미은행 인수로 한국씨티은행으로 재출범한 뒤 2006년 말 248개였던 지점이 2015년 133개, 2018년 44개로 줄었으며 올 6월 말 현재 9개만 남음.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65조6433억원이나 원화대출은 4조556억원(예대율 26.54%)에 그쳐 사실상 원화대출 사업을 접은 상태. 가계자금대출 잔액도 2조5599억원으로 2025년 말 2조9529억원, 2024년 말 3조6841억원에서 계속 감소
- 수익성 배경: 한국씨티의 2분기 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는데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등 기업금융 중심 수수료 수익이 59% 급증한 영향. 반면 자영업자 채무탕감을 위한 새도약기금에 지난해 61억2800만원을 분담하는 등 소매영업을 접은 상태에서도 일정 역할을 요구받고 있음(SC제일은행은 69억300만원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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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종부세·장특공 개편 비판 잇따라 반박 (korea.kr)
- 개편안은 아직 국회 심의 전 확정 법안 아님: 재정경제부가 8월 17일 발표한 보도설명자료 2건 모두 "금번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라는 표현을 사용 — 7월 세 차례 국민경청 토론회(7.16 부총리 주재, 7.23 대통령 주재, 7.27 총리 주재)와 온라인 의견수렴을 거쳐 8월 3일 발표한 안이며, 국회 심의를 앞둔 개편안 단계임을 재확인
- "고령자 지방이주 강요" 보도 반박: 파이낸셜뉴스의 "세금 못 내면 집 팔고 지방 가라" 보도에 대해, 정부는 현재 거주지 유지(종부세 납부유예)·지방이주(양도세 감면)·수도권 내 이주(양도세 개편 단계적 시행)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해 설계했다고 반박. 시가 약 30억원 이하 거주 1주택은 세액을 낮추고 시가 40~50억원 수준까지는 세액 변동을 크지 않게 설계했다고 설명
- 고령자 종부세 부담 완화 사례: 만 65세 이상·10년 이상 거주 시 소득요건을 면제하는 납부유예 요건 완화안을 제시. 65세·15년 거주(공제율 80%) 기준 개편안 적용 시 시가 21억원(공시가 15억) 종부세는 현행 13.8만원→개편후 5.4만원(△8.4만원)으로 감소, 시가 29억원(공시가 20억)은 45.5만원→38.0만원(△7.5만원)으로 감소하지만, 시가 40억원(공시가 28억)은 131.3만원→162.6만원(+31.3만원)으로 오히려 증가
- 양도세 감면 규모: 고령자 지방이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최대 50%·5억원 한도로, 공익사업용 토지수용 감면(15~45%, 1년간 2억원·5년간 3억원 한도)보다 파격적인 수준이라 일정기간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 수도권 내 이주 희망자는 2027년까지 현행 장기보유특별공제(보유기간별 연 4%·최대 40% + 거주기간별 연 4%·최대 40% = 최대 80%)를 한도 없이 적용받는 유예기간 부여
- "설문 결과 선택적 활용" 보도 반박: 서울경제의 "장특공 유지 47% 응답에도 답정너 부동산 설문" 보도에 대해, 정부는 토론회·온라인에서 제기된 의견을 다수 반영했다며 고령자 지방이주 양도세 감면, 다주택자 조정대상지역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지방주택 취득 시 1세대 1주택 특례 적용 등을 반영 사례로 제시. "설문에 친여 성향 시민이 더 많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인용 보도에 대해서는 "근거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왜곡된 추측"이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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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 줄 3838원…외식물가 상승폭 1위 (sedaily.com)
- 가격 동향: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지역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838원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하는 8개 주요 외식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삼겹살 4.3%, 칼국수 3.6%, 냉면·삼계탕 각 2.8%, 비빔밥 2.7%, 자장면 2.1%, 김치찌개 1.8%)이며 올해 들어서도 계속 상승해 지난해 12월 3723원에서 올해 1월 3800원, 6월 3838원으로 올랐고 김밥 가격 상승률 자체도 6월 4.2%에서 7월 4.5%로 확대
- 원인: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지수 기준 올 2분기 쌀 가격은 1년 전보다 13.2%, 계란 9.0%, 김 2.5% 상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마른김 소매가격은 10장에 1427원(평년비 22.38%↑), 쌀은 20㎏에 6만1458원(평년비 12.78%↑), 계란은 10구에 4229원(평년비 17.9%↑). 지난달 말 시금치는 100g당 1701원(한 달 전 대비 96.88%↑), 오이는 10개에 1만3470원(70.85%↑)으로 채소값까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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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971만원…8000만원대 고착화 (hankyung.com)
- 현재 가격: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종가 8971만원을 기록. 8월 11~16일 6거래일 연속 8000만원대에 머물렀고, 종가 기준 2거래일 연속 800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2024년 10월 이후 처음
- 하락 흐름: 지난 6월 1일 종가 1억414만원을 기록한 뒤 1억원대를 회복하지 못한 지 두 달 이상 경과.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41거래일 연속 9000만원대에서 거래되다 8월 11일 8000만원대로 내려앉음. 달러 기준으로도 8월 15일 6만2974달러(약 8898만원)를 기록했고 7만달러대 거래는 6월 2일이 마지막
- 배경: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로 자금이 재유입되고 있으나 가격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디지털자산 제도화 일정 지연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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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중 34%…쏠림 논란 (hankyung.com)
- 스테이킹 비중 상승: 업계에 따르면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 가운데 스테이킹된 물량은 약 34%로 집계됐다. 올해 초 약 29%에서 5%포인트 상승
- 논의 배경: 스테이킹 물량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서자 보상을 줄여 특정 세력으로의 쏠림을 막자는 논의가 업계에서 본격화. 보상이 줄면 이더리움 공급 증가세가 둔화해 가격에는 호재가 될 수 있지만, 스테이킹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와 관련 기업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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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41% 어닝서프라이즈…탄탄한 실적이 지수 하방 지지 (hankyung.com)
- 실적 집계: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 중 증권가 추정치가 있는 280개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213조249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203조8985억원)를 4.58% 웃돌고 전년 동기(52조5516억원) 대비 305.79% 급증. 280개 기업 중 163개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116곳은 추정치를 10% 이상 웃돎(약 41%가 어닝서프라이즈)
- 개별 기업: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조6557억원 초과 달성한 반면 SK하이닉스는 60조5426억원으로 기대치를 4조1515억원 밑돌음. LG전자는 추정치를 5211억원 초과했고, 삼성SDI(2311억원)·한화오션(2026억원)·키움증권(1327억원) 등도 시장 기대를 상회
- 전망: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총합은 257조8000억원으로 세 달 전 대비 18.17% 급증. 국내 증시가 극단적 변동성 속에서도 상장사들의 탄탄한 기초 체력이 지수 하방을 받치고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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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상반기 28조 예금 이탈…삼중고 (hankyung.com)
- 사상 첫 동반 예금 감소: 새마을금고·신협·농수협 등 상호금융권이 2026년 상반기 사상 첫 동반 예금 감소 27조8198억원을 기록. 새마을금고 12조88억원, 신협 5조원 이상, 농·수협·산림조합 10조4356억원 감소했고 5월 한 달에만 8조4666억원이 빠져나가 최악의 월을 기록. 6월 말 기준 상호금융권 예금 잔액은 903조415억원
- 금리 열세: 새마을금고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연 3.53%, 신협 연 3.43%, 농·수협·산림조합 연 3.1%로 저축은행 평균 연 3.74%보다 낮음. 반면 상반기 시중은행 예금은 92조원 이상, 저축은행은 1조원 이상 늘어남
- 배당·건전성 악화: 새마을금고 2025년 배당금은 2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 신협은 1494억원으로 12.9% 감소. 연체율은 4.62%로 전년 대비 0.08%포인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55%로 0.29%포인트 각각 상승. 2026년부터 총급여 7000만원 초과 조합원에는 예탁금의 5% 세금이 부과되며, 4월부터 부동산 PF 대출 비중이 전체 대출의 20% 이내로 제한됨
- 저축은행은 대조적 호황: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6월 예금은 100조3558억원으로 올해 1조3771억원 증가(2월 저점 97조9365억원).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77%로 작년 10월 연 2.69%에서 1.08%포인트 상승했고, 대백저축은행(연 4.1%)·애큐온저축은행(연 4.05%) 등 고금리 상품과 SBI저축은행 파킹통장(최고 연 7.7%)이 자금을 흡수. 예금자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영향도 겹쳐 1분기 순이익은 3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7배 넘게 급증
- 고령화 심화: 새마을금고 거래 고객 중 60대 이상 비중은 2025년 말 38.1%로 2021년 말 32.2% 대비 5.9%포인트 상승(같은 기간 국내 인구 60대 이상 비중은 25.2%→29.3%, 4.1%포인트 상승). 새마을금고 30대 이하 비중은 21.7%에서 17.9%로 하락했고, 신협은 60대 이상 45.6%, 30대 이하 14.1%로 고령화가 더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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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금 수요 회복…금값 반등 시작 (hankyung.com)
- 포지션 전환: 알티스 파트너스 최고전략책임자 제프 커리는 금에 대한 포지션을 공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주된 이유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 수요 회복력
- 최근 부진 배경: 2022년 이후 금값 상승은 중국·터키·인도·폴란드 등 신흥국 중앙은행 수요가 주도했으나, 올해 초 여러 국가가 매도로 돌아서며 6월 말까지 3개월간 13년 만에 최악의 분기를 기록. 커리는 이 매도세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국가들이 현금 마련을 위해 금을 팔고, 신흥국도 석유 구매 자금 마련을 위해 금을 팔았던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설명
- 장기 전망: 중앙은행의 금 수요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는 자산으로부터 외환보유고를 다변화하려는 목적으로 장기적으로 뒷받침될 것이라며 "금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평가. 다만 당분간 금·은 등 실물자산 변동성은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
- 중앙은행 동향: 세계금협회의 6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들은 지정학적 긴장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고려해 금 보유고를 자국에 직접 보관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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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인주택, 폐점부지에도 주민반발로 지연 (hankyung.com)
- 갈등 사례: 수도권 폐점 대형마트 부지·재건축 단지·1·2기 신도시 유휴지 등에 임대주택·노인복지시설을 조성하려는 계획이 잇따라 주민 반대에 부딪히고 있음. 5월 영업을 중단한 서울 중랑구 홈플러스 신내점(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인근) 부지에 청년안심주택이 거론되지만 주민·구청 모두 반대 입장
- 여의도 시범아파트 사례: 1584가구 규모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용적률 400%·최고 65층 재건축을 조건으로 데이케어센터 공공기여를 제시받았으나 주민 반발로 논의가 지연됨. 2024년 설문에서 찬성 57.6%, 반대 42%로 가까스로 수용됐지만 사업이 1년 이상 늦어짐
- 서울시 대응: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안심주택 대상 범위를 지하철역 반경 500m까지 확대해 사업 가능 부지를 넓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누적 4만6000가구 확보가 목표. 다만 계획 공개 후 주민 반발이 커지면 사업자·지자체가 개별 대응하는 구조가 반복돼 사업 기간 예측이 어렵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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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막히자 보험으로…손보사 가계대출 증가 (sedaily.com)
- 주담대 증가: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보 5개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월 말 18조1776억원으로 전월 대비 774억원 증가. 3월 말 17조9956억원까지 줄었던 잔액이 4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4월 78억원, 5월 334억원, 6월 634억원, 7월 774억원 순으로 증가폭 확대)
- 보험계약대출도 증가: 손보 5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7월 말 14조7581억원으로 한 달 새 790억원 증가(5월 520억원, 6월 200억원 증가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 7월 증가폭이 올해 최대). 보험계약대출은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소득 증빙·신용심사 없이 빌릴 수 있고 DSR 규제도 제외되는 상품
- 배경: 보험사 주담대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가 50%로 은행권 40%보다 높아 같은 조건에서 대출 가능 금액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더 많음.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한도를 제한하자 일부 차주가 보험사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 다만 삼성화재는 7월 2일부터 신규 주담대 취급을 중단하는 등 보험사들도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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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금리환경인데…은행별 예대금리차 최대 2.85%P (sedaily.com)
- 5대 은행 격차: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신한은행 1.57%포인트로 가장 높았고 KB국민 1.36%포인트, NH농협 1.23%포인트, 우리은행 1.20%포인트, 하나은행 1.13%포인트 순. 5대 은행 내 최대 격차는 0.44%포인트
- 지방은행은 격차 더 커: 전북은행이 3.32%포인트로 가장 높고 광주은행 2.51%포인트, 제주은행 1.63%포인트, 부산은행 1.40%포인트, 경남은행 1.27%포인트, iM뱅크 0.47%포인트 순으로, 전북은행과 iM뱅크 간 격차는 2.85%포인트에 달함
- 업권별 흐름 엇갈림: 5대 은행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는 5월 1.388%포인트에서 6월 1.298%포인트로 0.09%포인트 축소된 반면, 인터넷전문은행 3곳(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평균은 2.16%포인트에서 2.22%포인트로 0.06%포인트 확대
- 향후 변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고 정부도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관리 목표를 1.5%에서 3% 수준으로 상향. 8월 27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백투백' 추가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은행별 대출 포트폴리오·수신 조달 구조 차이로 향후 예대금리차 흐름도 엇갈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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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NIM 2.13%…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마진 (sedaily.com)
- 순이자마진 비교: 카카오뱅크의 올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13%로 1분기 대비 0.13%포인트 상승, 시중은행(KB국민은행 1.74%, 신한·하나은행 1.61%, 우리은행 1.51%)을 모두 웃돎.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와 개인사업자 대출 등 여신 특성이 NIM에 반영된 것"이라고 해명
- 경영진 보상: 윤호영 대표는 상반기 급여 3억4900만원, 상여 5억3600만원에 스톡옵션 행사분 72억9000만원을 더해 총 72억9000만원(급여·상여만 8억8500만원, 우리·하나·KB 은행장보다 많음)을 수령. 직원 평균 급여는 올 상반기 6300만원, 지난해 연간 기준 1억2500만원
- 주주환원과 노사갈등: 카카오뱅크는 8월 1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7만주를 소각하고 나머지 26만2334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고 발표. 은행 노조는 7월 31일 첫 전일 파업에 이어 8월 14일 2차 파업을 진행했고 업무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쟁의행위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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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리밸런싱서 SK스퀘어 9646억 순매도 (hankyung.com)
- 매도 상위 종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시작한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연기금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SK스퀘어(9646억원). 이어 삼성전자(3898억원), 삼성전기(3290억원), LG이노텍(1754억원), 현대차(1636억원), 현대모비스(1527억원), 삼성생명(1468억원), 한화오션(1251억원), 미래에셋증권(1121억원) 순으로 매도
- 매수 상위 종목: 같은 기간 연기금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1조5339억원). 이어 SK이노베이션(2831억원), S-Oil(2109억원), 셀트리온(2105억원), NAVER(1842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568억원), DB손해보험(1513억원), SK텔레콤(1509억원), LG전자(1414억원) 순
- 참고: 한국거래소가 집계하는 연기금 거래 대부분은 국민연금 매매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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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LTV 80% 이상 주담대 11조원 (sedaily.com)
- 고LTV 대출 규모: KB국민은행의 6월 말 LTV 80% 이상 주담대는 2조2187억원(80~100% 미만 2조1819억원, 100% 이상 368억원)이며, LTV 60% 이상~80% 미만은 37조9338억원으로 전체 주담대(128조272억원)의 31.4%를 차지. 신한은행은 LTV 80% 초과~100% 이하 8조6808억원(작년 말 8조3444억원 대비 3364억원, 4.0% 증가), 60% 초과~80% 이하 24조2450억원으로 LTV 60% 초과 대출이 전체 주담대(76조3230억원)의 43.1%. 두 은행 합산 LTV 80%대 이상 대출은 약 10조8995억원
- 당국 시각: 고LTV 대출은 일부가 사업 목적이 아닌 주택 구입 목적으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대출로, 금융당국은 현재 LTV 60% 초과 대출에 일반 주담대 평균 위험가중치(RW)의 2배를 적용 중이며 내년부터는 2~4배로 상향. 이재명 대통령도 7월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무제한으로 담보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은 재고해 봐야겠다"고 언급
- 가산금리·가계대출 동향: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이 6월 신규 취급한 분할상환 주담대 가산금리는 평균 3.27%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2019년 7월) 최고치. 8월 13일 기준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649조61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5100억원가량 증가하며 증가세는 다소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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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서울 월세…대학생, 고시텔·하숙으로 이동 (sedaily.com)
- 월세 지수 최고치: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6월 서울 월세통합가격지수는 103.35로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최고 수준. 개강을 앞두고 저렴한 방을 찾는 수요가 몰리며 고시텔마저 구하기 어려운 상황
- 고시텔·하숙 시세: 8월 14일 신촌 일대 고시텔 10곳 중 8곳이 만실. 신촌 고시텔 보증금은 10만~100만원, 월세는 20만~80만원대(창문 없는 열악한 곳 20만원대, 시설 좋은 곳 80만원대)이며, 2식 제공 하숙비는 60만~7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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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지로…최대 4만가구 검토 (sedaily.com)
- 공급 규모: 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을 넘어 용산공원(300만㎡)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 중. 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45만㎡)·서울역 서부 재개발벨트(30만㎡)·캠프킴·유엔사부지·미군 수송부(18만㎡ 합계) 등 4개 부지를 합치면 393만㎡로 여의도 면적(290만㎡)의 1.36배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8000~1만가구, 서울역 서부벨트 6000~1만가구, 캠프킴 2500가구, 유엔사부지 420가구+775실, 용산어린이정원 약 1만가구 등을 더하면 최대 4만가구 공급이 가능하다는 추산
- 찬반 대립: 국토교통부는 "가용 국공유지와 유휴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나,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공원 본체 내 주택건설 계획에 지자체·주민·시민단체 반발이 상당하고 특별법 개정도 필요. 미군 부지 반환과 토양오염 정화 절차까지 거쳐야 해 실제 공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 2007년 7월 노무현 정부 때 제정된 특별법이 현재 개발의 법적 근거
- 일정: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입장을 밝혔고, 8월 20일 서울시장과 협의가 예정돼 있음. 용산구 전체 주택 수(7만8500가구) 대비 개발부지가 절반 규모라는 점에서 서울 도심 주택난 해소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한편, 착공까지 넘어야 할 관문이 많다는 지적도 병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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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4개월 만에 KRX 금 순매수 전환 (sedaily.com)
- 매수 전환: 한국거래소가 8월 1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8월 1~14일 개인투자자는 KRX 금시장에서 13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5월 이후 4개월 만의 순매수 전환이며, 이전에는 5월 1250억원, 6월 3480억원, 7월 510억원 순매도했었다. 금 ETF도 'ACE KRX 금현물' 370억원, 'TIGER KRX 금현물' 14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 금값 반등 배경: 7월 미국 고용지표·소비자물가지수가 약화되며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한국은행도 13년 만에 금 매입을 재개했다. 국제 금 선물은 8월 13일 기준 온스당 4420.40달러로 7월 말(4049.10달러) 대비 9% 상승했고, KRX 금 현물은 1g당 187,460원에서 200,570원으로 13,11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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