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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전체 부동산 1936거시·재정 1478증시·기업 1469금융·은행 1325금리·통화 466가상자산 343
태그 전체 규제 1514정책지원 1188대외 1180대출 638세금 568
    • 두나무·빗썸 정반대 전략…광고비 두나무 78.5%↑ 빗썸 53.2%↓: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 상반기 광고선전비는 약 341억원으로 작년 동기(191억원) 대비 78.5% 증가했다(2분기만 165억원, 전년동기 대비 +50%). 반면 빗썸의 상반기 광고선전비는 82억원으로 작년 동기(176억원) 대비 53.2% 감소했고, 판매촉진비도 1171억원에서 349억원으로 70.2% 급감했다. 이에 2분기 영업이익률은 빗썸이 14%로 두나무(13.6%)를 근소하게 앞질렀다. 업비트는 상반기 신규 가상화폐 44종을 상장해 작년 동기(35종) 대비 25.7% 늘렸다.
    • 한국 투자자, 바이낸스 방문 전월대비 14.74%↑…업비트는 16%↓: 가상화폐 데이터 플랫폼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투자자의 바이낸스 웹사이트 방문 횟수는 전월대비 14.74% 증가해 전체 방문의 8.34%(인도 11.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7월 전체 방문 3604만회 중 한국발 약 301만회 추산). 같은 기간 업비트 방문 횟수는 전월대비 16% 줄어든 416만회로, 바이낸스의 한국발 방문이 업비트의 약 72%에 달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의 주식연계 무기한 선물 거래액은 지난달 약 2500억달러로 4월(약 150억달러) 대비 3개월만에 약 17배 급증했고, 이 중 바이낸스 거래액이 약 1930억달러(약 80%)를 차지했다. 바이낸스는 6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이어 이달 네이버·LG전자·삼성전기·한미반도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 선물(최대 50배 레버리지, 24시간 거래)을 출시하며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2026-08-18 가상자산 대외
    • SEC, 가상자산 증권발행 전용 규정 'Regulation Crypto Assets' 신설 제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이 연루된 특정 투자계약에 대해 맞춤형 증권발행 체계를 만드는 '레귤레이션 크립토 애셋(Regulation Crypto Assets)' 규정안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SEC가 가상자산 관련 연방증권법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한 해석지침의 후속 조치다. 1933년 증권법의 등록 의무를 면제하는 두 가지 예외를 신설하는데, 첫번째는 4년 기간 중 최대 500만달러까지 1회성으로 모집할 수 있는 예외, 두번째는 12개월마다 최대 7500만달러까지 모집할 수 있는 예외다. 두 예외 모두 발행인은 투자자에게 원칙 기반의 서술형 공시를 제공해야 하며, 두번째 예외를 이용하는 발행인은 재무제표 제공과 지속적 보고 의무도 진다.
      • 규정안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상자산이 1933년 증권법·1934년 증권거래법상 '증권' 정의의 '투자계약'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조건부 세이프하버도 포함하며, 이 예외에 따라 발행된 증권의 공모·매도와 일부 유통시장 거래에 대해서는 주(州) 증권법의 등록·자격요건도 배제(preempt)한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발행인이 투자계약상 약속한 핵심 경영 노력을 완료하거나 영구 중단하면 세이프하버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공개 의견수렴 기간은 연방관보(Federal Register) 게재일로부터 60일간이다.
    2026-08-18 가상자산 대외
    • ISA 개편 후퇴: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연간 납입한도(2000만원) 이월 허용과 계약기간 제한 폐지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8월 17일 알려짐. 앞서 8월 3일 세제개편안은 납입한도 2억원의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하며 기존 일반 ISA에 5년 만기를 설정하고 연간 한도 이월 혜택을 없애는 내용을 담았으나, 기존 ISA 가입자 반발이 거세지자 이 계획을 백지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음
    • 주가누르기 방지책 보완: 특정 기간의 주가순자산비율(PBR)만 관리하면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주가 누르기 방지책'은 과세 대상 범위를 조정하고, 상속세액이 상속재산을 넘지 않도록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
    • 부동산 세제는 골격 유지: 종합부동산세 세부담 상한(150%→200%), 부부 공동명의자에 다주택자와 같은 80% 공정시장가액비율 적용 등 논란이 큰 조항은 비거주 예외 사유 일부 확대 외에는 기본 골격을 유지한 채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큼
    • 비거주 증세 반발 확산: 8월 17일 오후 5시까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종부세법 개정안 관련 입법의견 7013건이 제출됐고, 소득세법(2990건)·조세특례제한법(829건)을 합쳐 총 1만832건이 접수돼 입법예고 2주 만에 1만건을 돌파. 배경에는 한국의 높은 인구이동률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올 상반기 거주지를 옮긴 인구는 324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318만1000명보다 6만4000명(2.0%) 늘었고, 인구 100명당 이동자는 한국 12명으로 미국 7.4명·일본 3.9명보다 훨씬 높음
    2026-08-17 금융·은행 세금규제
    • 실적 급증: 블룸버그에 따르면 IPO를 앞둔 AI기업 앤스로픽은 올 2분기 전년 동기(7억8700만달러) 대비 14배 이상 급증한 115억달러(약 16.3조원)의 잠정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 올해 1분기(47억3000만달러)와 비교해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2분기 조정 영업이익도 첫 흑자를 기록
    • IPO 밸류에이션: 올가을로 예상되는 IPO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약 2조달러의 기업가치 평가가 예상됨. 로이터에 따르면 앤스로픽 자체 추정 2028년 매출은 약 1900억~2000억달러(약 283조원)로, 지난 5월 예상한 올해 연매출 470억달러(약 67조원)에서 2년 만에 약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봄
    • 경쟁 구도: 앤스로픽은 올해 초 트럼프 정부와 마찰을 빚으며 AI 경쟁에서 약자로 여겨졌으나 코딩 에이전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매출 증가 속도가 경쟁사를 앞섬. 오픈AI의 연간 매출 성장률은 400억달러로 추산되며, 앤스로픽이 IPO에 나서면 오픈AI는 물론 중국 딥시크보다도 먼저 상장하게 됨. 올해 SPAC 등을 제외한 IPO 조달 자금은 2564억달러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
    2026-08-17 증시·기업 대외
    • 고가 거래 사례(8월 7~13일 주):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217.86㎡가 92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166.98㎡ 47억5000만원,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164.3㎡ 39억원,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빌딩 95.5㎡ 34억원에 각각 거래됨
    • 주간 상승률 상위: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경기 성남 중원이 1주일간 0.55%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 서울 중랑 0.46%, 서울 성북 0.43%, 경기 화성 병점 0.42%, 서울 서대문 0.41% 순으로 뒤를 이음
    2026-08-17 부동산 규제
    • 재건축 추진 현황: 1990년 전후 입주한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 1~12단지(2만 가구 이상)가 재건축을 추진 중. 1·2단지, 3·4단지, 6·7단지, 10·11단지는 통합재건축을, 5·8·9·12단지는 각각 단독재건축을 추진
    • 가격 상승 사례: 12단지 전용 76㎡는 작년 10월 8억~9억원대에서 지난달 11억2000만원에 거래됐고, 3단지 전용 49㎡는 작년 10월 5억원대에서 6월 7억3000만원에 거래됨. 10단지 전용 58㎡는 이달 8억원대, 12단지 전용 44㎡는 지난달 7억원대에 거래
    • 매물 품귀: 재건축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이고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까지 겹쳐 원래 단지별 20~30개였던 매물이 현재 2~3개로 줄어듬. 종상향 시 용적률은 최대 330%까지 가능하며, 주민의 약 90%가 서울로 통근하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 지역
    2026-08-17 부동산
    • 설문 결과: 로이터가 8월 12~17일 경제학자 1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0%(94명)가 9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할 것으로 응답했고, 약 80%(80명)는 연말까지 금리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
    • 시장 기대와 비교: CME그룹 페드워치에서 금리스왑 거래자들은 9월 동결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올해 안에 1회 인상을 예상하는 것과 비교해 경제학자들이 훨씬 비둘기파적. 다만 스왑 거래자들은 미국·이란 갈등이 6개월째 이어지고 유가가 전쟁 이전보다 약 25% 높은 상황에서 12월 말까지 1회 인상 가능성은 유지
    • 최근 배경: 7월 예상치 못한 고용 감소, 안정적 소비자물가(CPI), 부진한 소매판매 데이터로 9월 인상 기대가 축소.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은 3.7%였고 설문 참여 경제학자들은 올해 PCE가 3.5%를 기록하며 최소 2028년까지 연준 목표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
    • 소수 의견: 올해 최소 1회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경제학자는 22명으로 인하를 예상하는 2명보다 훨씬 많음. 산탄데르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티븐 스탠리는 근원 PCE 디플레이터가 연율 3%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FOMC의 긴축 가능성을 여전히 예상
    2026-08-17 금리·통화 대외
    • 금융지원 개시: 경남 거제 등 최근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8월 17일부터 이재민 금융지원을 시작. 피해 실태가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가능
    • 개인 대출 한도: 1인당 한도는 하나은행 5000만원, 신한은행 3000만원, 국민·우리은행 각 2000만원. 신한·우리은행은 신규 대출 시 금리를 최고 연 1%포인트 인하
    • 소상공인 지원: 사업장이 침수된 소상공인·중소기업·개인사업자는 은행별 최대 5억원까지 자금을 빌릴 수 있고 특별 우대금리 적용(우리은행 최고 연 1.5%포인트, 하나은행 1.3%포인트, 국민은행 1%포인트)
    • 기타 유예 조치: 기존 대출 만기 연장·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가능. 우리카드는 결제대금 상환 최대 6개월 유예 및 호우 피해 연체 이자 면제·연체기록 삭제, 우리금융캐피탈은 대출 원금 납입 최대 6개월 유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원리금 상환 3개월 유예에 만기 6개월 연장
    2026-08-17 금융·은행 대출정책지원
    • IPO 흥행: 글로벌 1위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중국 유니트리가 8월 20일 상장을 앞두고 개인 온라인 청약에서 최초 배정 물량의 8000배가 넘는 주문을 끌어모음. 공모가는 주당 150.8위안(약 3만1500원)으로 확정, 4044만6434주를 발행해 약 61억위안(약 1조2700억원)을 조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610억위안(약 12조7400억원)으로 평가받음. 가상자산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에서는 유니트리 상장 후 주가를 예상해 베팅하는 파생계약이 공모가의 약 4배에 거래
    • 실적: 지난해 매출은 2024년 대비 335% 증가한 17억1000만위안(약 3598억원), 순이익은 2억8760만위안(약 605억원)으로 204% 증가. 매출에서 휴머노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2%에서 2025년 52%로 급증했고, 지난해 전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량 1위에 오름. 휴머노이드 기본형 G1은 1만3500달러(약 1900만원), H2는 19만9900위안(약 4200만원)으로 2년 전 H1 초기가(49만9800위안) 대비 약 60% 인하된 가격
    • 국내 영향: 보스턴다이내믹스를 보유한 현대차그룹 등 국내 경쟁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림. iM증권 이상수 연구원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상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과 동일한 논리"라며 잠재적 경쟁 우려를 지적하고, 국내 대표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난해 휴머노이드 관련 매출은 341억원으로 유니트리(1820억원, 매출의 51%)에 크게 못 미친다고 분석. 반면 하나증권 송예지 연구원은 유니트리의 저가 전략이 로봇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 계기가 돼 피지컬 AI 섹터가 재부각될 수 있다는 반대 시각도 제시
    2026-08-17 증시·기업 대외
    • 시장 규모: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 리츠는 470개, 총자산 규모 127조3000억원으로 집계. 10년 전인 2016년(169개, 25조1000억원) 대비 개수는 약 2.8배, 자산 규모는 약 5배로 성장했으며 2002년 첫 상품 등장 이후 연평균 25%가량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
    • 수익률과 자산 구성: 지난해 말 기준 정책리츠를 제외한 전체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은 11.8%. 운용자산(AUM) 기준 투자 유형별 비중은 주택 44.4%, 오피스 34.0%, 물류 6.5%, 리테일 6.4%, 혼합형 4.9% 순
    • 주택 공급 기여: 주택리츠를 통해 공급된 주택은 7월 말 기준 누적 22만184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임대주택 21만6009가구, 분양 4775가구)
    • 상장리츠: 7월 말 기준 국내 상장 리츠는 23개, 시가총액 약 8조4360억원으로 전달 대비 1200억원 증가.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기업회생 신청을 계기로 상장리츠 시가총액이 가중평균 27%가량 급락했으나 이후 서서히 회복 중
    2026-08-17 부동산
    • 감면 종료: 재정경제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2월 31일 종료되는 생맥주 주세율 한시 경감(20%) 제도를 연장하지 않기로 함. 8L 이상 용기에 담긴 생맥주는 현재 일반 맥주 주세(1㎘당 88만5700원)의 80%인 70만8500원만 적용받는데, 감면이 사라지면 1㎘당 17만7200원이 늘어남. 이 제도는 2020년 맥주 과세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며 생맥주 세부담 급증을 막기 위해 도입돼 올해 말까지 연장 적용돼 왔음
    • 소비자가 영향: 교육세·부가가치세까지 고려하면 출고 단계 세부담 증가액은 1㎘당 20만원을 웃돌 전망이며, 20L짜리 생맥주 한 통 기준 약 5000원, 500㏄ 한 잔으로 환산하면 약 130원의 세금이 추가되는 수준. 다만 유통비·인건비·임대료 부담까지 더해지면 업계에서는 500㏄ 생맥주 판매가격이 500~1000원가량 오를 가능성을 거론하며, 생맥주 판매 비중이 높은 호프집·간이주점 등 영세 자영업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우려
    • 해외 사례: 영국은 2023년 주류세 개편에서 생맥주에 '드래프트 릴리프'를 도입해 2024년 기준 맥주·사이다 세율 차이가 13.9%까지 확대됐고, 호주는 2025년 8월부터 2년간 생맥주 소비세 물가연동 인상을 동결
    2026-08-17 거시·재정 세금
    • 미공시 규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증권거래소 제출 자료 주석을 분석한 결과, 메타·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엔비디아·브로드컴·스페이스X·AMD 등 9개 기업의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은 지출 약정이 3조달러(약 4245조원)에 달함. 대부분 AI 관련 투자에서 발생
    • 메타 사례: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구축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이 대표 사례. 블루아울캐피털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워 2029년부터 4년간(최장 20년 연장 가능) 하이페리온을 임차하기로 계약하고, 임차기간을 다 채우지 않을 경우 채권 투자자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보증. 이 보증 구조 덕에 메타는 실제 임차료 지급 전까지 관련 부채를 대차대조표에 기재하지 않음
    • 미공개 임대 약정: WSJ가 분석한 9개 기업의 미개시 임대차 계약 관련 지급 약정은 총 1조2000억달러(약 1698조원) 규모. 모건스탠리는 "대차대조표 외 약정이 빈번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기업의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
    2026-08-17 증시·기업 대외
    • 일본 국채금리 급등: 일본 정부부채 비율이 GDP의 260%로 세계 최고 수준인 가운데, 8월 17일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93%까지 상승해 1996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대규모 부채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기 어려워 미·일 금리차가 고착화되고 엔저가 장기화되고 있음. 미국 재무부 개입으로 엔·달러 환율이 155엔대까지 내렸다가 다시 159엔대 중반으로 반등
    • 미국·영국도 재정부담: 미국 국가부채는 2024년 3분기 35조4647억달러에서 올해 1분기 39조650억달러로 10.1% 증가했고, 최근 250억달러 규모 30년물 국채 경매 낙찰금리는 5.216%로 25년 만에 최고치. 영국은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19년 85%에서 올해 103.6%까지 오를 전망이며,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 14일 5.04%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
    • 한국 상황: 추경 반영 국가채무(D1)는 1412조8000억원(GDP의 50.6%)이나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47.0%로 하향. 내년 국세수입 전망은 기존 412조원에서 500조원 이상으로 상향돼 국고채 순발행 규모는 올해 109조4000억원에서 내년 65조~90조원으로 줄어들 전망
    • 국채 이자비용 급증: 국고채 만기도래액은 올해 90조5000억원에서 내년 108조원으로 늘고, 발행잔액은 7월 말 1241조6000억원에 이름. 올 1~7월 실제 평균 조달금리는 3.65%(7월 4.07%)로, 올해 국고채 이자상환 계획액 34조4221억원(2020년 17조2737억원의 두 배)의 증가세가 이어지면 내년 이자비용은 40조원에 육박할 전망
    • 미래대응기금 설계 논쟁: 정부는 최대 100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검토 중이며, 최근 10~20년 내국세 연평균 증가율(6.1%)을 넘어서는 추가 세수를 재원으로 활용해 내년 최소 60조원을 적립하는 방안이 유력. 전문가들은 반도체 호황 등 경기순환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구조적 세입으로 보고 지출을 늘리면 호황 종료 후 재정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인출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정해야 한다고 조언
    2026-08-17 거시·재정 대외
    • 설문 결과: 정부가 세제개편안 발표 전 7월 17~31일 진행한 설문(총 6033건 응답)에서 '실거주 중심 혜택을 위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거주공제로 전환해야 하는지' 문항에 전환 찬성 53.2%, 보유공제 유지 필요 46.8%로 나타나 두 응답 차이가 크지 않았음
    • 초고가주택 기준 의견: 초고가주택 기준(시가)으로는 30억원(26.0%)과 20억원(25.2%)이 합계 51.2%로 다수를 차지했고, 50억원 20.2%, 100억원 13.5%, 40억원 9.6%, 70억원 5.6% 순. 실거주 1주택이라도 초고가주택은 보유세를 높여야 한다는 응답이 58.7%(반대 41.4%), 종부세 부과 기준은 '주택가액'이 61.9%로 '주택수'(38.1%)보다 우세
    • 확정된 개편안과 반발: 정부는 설문 결과와 다섯 차례 공식 토론회 의견을 반영해 8월 3일 세법개정안을 발표하고 장특공 보유공제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2029년부터 거주공제로 전환하기로 확정. 이후 김민석 전 총리가 "시가 12억원 이상 1주택 비거주자에게는 사실상 증세이며 임차인 퇴거 강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공개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재논의가 진행 중이며, 유지 의견이 47%에 달했던 설문 결과가 재개정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2026-08-17 부동산 세금
    • 전환 검토 배경: 한국씨티은행이 법인 형태에서 외국은행 지점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월 17일 파악됨. 외은 지점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함. 씨티그룹은 2021년 한국 소매금융 철수를 발표했고 원칙적으로 올해 말까지만 기존 가계대출 고객 만기 연장을 해주기로 해 구체적 전환 방안을 논의할 시기가 됐다는 평가
    • 소액주주 이슈: 현재 한국씨티 지분 99.98%는 씨티그룹이 보유하고 있으나 약 2823명의 소액주주가 존재해, 법인을 없애고 지점으로 전환하려면 이들의 주식을 처리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
    • 역사와 현황: 씨티는 1967년 외국계 금융사 중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했고, 2004년 한미은행 인수로 한국씨티은행으로 재출범한 뒤 2006년 말 248개였던 지점이 2015년 133개, 2018년 44개로 줄었으며 올 6월 말 현재 9개만 남음.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65조6433억원이나 원화대출은 4조556억원(예대율 26.54%)에 그쳐 사실상 원화대출 사업을 접은 상태. 가계자금대출 잔액도 2조5599억원으로 2025년 말 2조9529억원, 2024년 말 3조6841억원에서 계속 감소
    • 수익성 배경: 한국씨티의 2분기 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는데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등 기업금융 중심 수수료 수익이 59% 급증한 영향. 반면 자영업자 채무탕감을 위한 새도약기금에 지난해 61억2800만원을 분담하는 등 소매영업을 접은 상태에서도 일정 역할을 요구받고 있음(SC제일은행은 69억300만원 분담)
    2026-08-17 금융·은행 규제
    • 개편안은 아직 국회 심의 전 확정 법안 아님: 재정경제부가 8월 17일 발표한 보도설명자료 2건 모두 "금번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라는 표현을 사용 — 7월 세 차례 국민경청 토론회(7.16 부총리 주재, 7.23 대통령 주재, 7.27 총리 주재)와 온라인 의견수렴을 거쳐 8월 3일 발표한 안이며, 국회 심의를 앞둔 개편안 단계임을 재확인
    • "고령자 지방이주 강요" 보도 반박: 파이낸셜뉴스의 "세금 못 내면 집 팔고 지방 가라" 보도에 대해, 정부는 현재 거주지 유지(종부세 납부유예)·지방이주(양도세 감면)·수도권 내 이주(양도세 개편 단계적 시행)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해 설계했다고 반박. 시가 약 30억원 이하 거주 1주택은 세액을 낮추고 시가 40~50억원 수준까지는 세액 변동을 크지 않게 설계했다고 설명
    • 고령자 종부세 부담 완화 사례: 만 65세 이상·10년 이상 거주 시 소득요건을 면제하는 납부유예 요건 완화안을 제시. 65세·15년 거주(공제율 80%) 기준 개편안 적용 시 시가 21억원(공시가 15억) 종부세는 현행 13.8만원→개편후 5.4만원(△8.4만원)으로 감소, 시가 29억원(공시가 20억)은 45.5만원→38.0만원(△7.5만원)으로 감소하지만, 시가 40억원(공시가 28억)은 131.3만원→162.6만원(+31.3만원)으로 오히려 증가
    • 양도세 감면 규모: 고령자 지방이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최대 50%·5억원 한도로, 공익사업용 토지수용 감면(15~45%, 1년간 2억원·5년간 3억원 한도)보다 파격적인 수준이라 일정기간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 수도권 내 이주 희망자는 2027년까지 현행 장기보유특별공제(보유기간별 연 4%·최대 40% + 거주기간별 연 4%·최대 40% = 최대 80%)를 한도 없이 적용받는 유예기간 부여
    • "설문 결과 선택적 활용" 보도 반박: 서울경제의 "장특공 유지 47% 응답에도 답정너 부동산 설문" 보도에 대해, 정부는 토론회·온라인에서 제기된 의견을 다수 반영했다며 고령자 지방이주 양도세 감면, 다주택자 조정대상지역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지방주택 취득 시 1세대 1주택 특례 적용 등을 반영 사례로 제시. "설문에 친여 성향 시민이 더 많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인용 보도에 대해서는 "근거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왜곡된 추측"이라고 반박
    2026-08-17 부동산 세금
    • 가격 동향: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지역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838원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하는 8개 주요 외식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삼겹살 4.3%, 칼국수 3.6%, 냉면·삼계탕 각 2.8%, 비빔밥 2.7%, 자장면 2.1%, 김치찌개 1.8%)이며 올해 들어서도 계속 상승해 지난해 12월 3723원에서 올해 1월 3800원, 6월 3838원으로 올랐고 김밥 가격 상승률 자체도 6월 4.2%에서 7월 4.5%로 확대
    • 원인: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지수 기준 올 2분기 쌀 가격은 1년 전보다 13.2%, 계란 9.0%, 김 2.5% 상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마른김 소매가격은 10장에 1427원(평년비 22.38%↑), 쌀은 20㎏에 6만1458원(평년비 12.78%↑), 계란은 10구에 4229원(평년비 17.9%↑). 지난달 말 시금치는 100g당 1701원(한 달 전 대비 96.88%↑), 오이는 10개에 1만3470원(70.85%↑)으로 채소값까지 급등
    2026-08-17 거시·재정
    • 현재 가격: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종가 8971만원을 기록. 8월 11~16일 6거래일 연속 8000만원대에 머물렀고, 종가 기준 2거래일 연속 800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2024년 10월 이후 처음
    • 하락 흐름: 지난 6월 1일 종가 1억414만원을 기록한 뒤 1억원대를 회복하지 못한 지 두 달 이상 경과.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41거래일 연속 9000만원대에서 거래되다 8월 11일 8000만원대로 내려앉음. 달러 기준으로도 8월 15일 6만2974달러(약 8898만원)를 기록했고 7만달러대 거래는 6월 2일이 마지막
    • 배경: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로 자금이 재유입되고 있으나 가격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디지털자산 제도화 일정 지연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
    2026-08-17 가상자산
    • 스테이킹 비중 상승: 업계에 따르면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 가운데 스테이킹된 물량은 약 34%로 집계됐다. 올해 초 약 29%에서 5%포인트 상승
    • 논의 배경: 스테이킹 물량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서자 보상을 줄여 특정 세력으로의 쏠림을 막자는 논의가 업계에서 본격화. 보상이 줄면 이더리움 공급 증가세가 둔화해 가격에는 호재가 될 수 있지만, 스테이킹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와 관련 기업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
    2026-08-17 가상자산
    • 실적 집계: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 중 증권가 추정치가 있는 280개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213조249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203조8985억원)를 4.58% 웃돌고 전년 동기(52조5516억원) 대비 305.79% 급증. 280개 기업 중 163개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116곳은 추정치를 10% 이상 웃돎(약 41%가 어닝서프라이즈)
    • 개별 기업: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조6557억원 초과 달성한 반면 SK하이닉스는 60조5426억원으로 기대치를 4조1515억원 밑돌음. LG전자는 추정치를 5211억원 초과했고, 삼성SDI(2311억원)·한화오션(2026억원)·키움증권(1327억원) 등도 시장 기대를 상회
    • 전망: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총합은 257조8000억원으로 세 달 전 대비 18.17% 급증. 국내 증시가 극단적 변동성 속에서도 상장사들의 탄탄한 기초 체력이 지수 하방을 받치고 있다는 평가
    2026-08-17 증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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