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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전체 부동산 1504거시·재정 1267증시·기업 1143금융·은행 1054금리·통화 370가상자산 248
태그 전체 규제 1224정책지원 1043대외 884대출 479세금 454
    • 미국 바이오벤처 ETI, 삼성증권과 국내 상장 대표주관 계약: 체액 분석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액체생검 기업 ETI가 삼성증권과 국내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영국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테라뷰, 올해 미국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상장도 주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실리콘밸리 부동산 투자 플랫폼 빌드블록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한국계 스타트업인 브리즈바이오(유전자치료)·미미박스(뷰티 커머스)도 상장을 추진 중이다.
      • 과거 중국·홍콩 제조업체 중심이던 해외기업 상장이 미국·영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중심축이 이동했다. 미국 본사 한국계 스타트업 약 200개 중 80% 이상이 창업 단계부터 미국 법인으로 시작했다. 다만 2007년 이후 국내 증시에 상장한 외국 기업 40곳 중 18곳이 상장폐지됐고, 거래 중인 기업 주가도 대부분 공모가 이하다.
    2026-08-19 증시·기업 대외
    • 서울시 이주비 융자·HUG 이주비보증, 담보 1순위 요구 겹쳐 중복이용 불가: 서울시가 대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 조합을 지원하려 이주비 융자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주비 보증과 담보 순위(조합원 종전자산에 대한 1순위 근저당권 설정)가 겹쳐 조합원이 두 재원을 동시에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지난 2월 최대 500억원 지원 방침을 밝혔지만 실제 확보 예산은 220억원, 집행금액은 16억원에 그쳤다.
      •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상황이 더 복잡하다. HUG 보증과 함께 주택도시기금 융자를 활용하는데, 기금은 국가·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이주비를 지원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경우 이를 "중복 지원"으로 간주해 대출을 제한한다. 서울시 융자를 선택하면 기금 지원을 받기 어려운 구조다. 서울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중복 수혜 제한 완화를 HUG에 요청했고, 양측은 국토교통부·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2026-08-19 부동산 대출규제
    • 코인원, 카카오뱅크 실명확인계좌 계약 2027년 8월까지 연장: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원이 2022년 8월부터 실명확인 계좌 은행으로 운영해온 카카오뱅크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해 내년(2027년) 8월까지로 늘렸다. 코인원은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체계의 적정성도 검토했다"고 밝혔으며,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변경신고 수리도 마쳤다.
      • 두 회사는 서비스 연결성을 강화해 이용자 유입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카카오뱅크 앱에서는 코인원 보유 가상자산 정보 조회 및 서비스 이동이 가능한 '내 가상자산 조회' 페이지를 제공 중이다.
    2026-08-19 가상자산 규제
    • 잠실 예전빌딩 매각 착수, 다음달 중순 입찰: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오피스 건물 예전빌딩(연면적 약 1만9924㎡,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도보 3분)이 매각에 나섰다. 컬리어스 코리아가 단독 매각주관사로 선정돼 국내외 기관투자자, 부동산 펀드, 리츠, 전략적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서를 배포 중이며, 입찰은 다음달 중순 예정이다.
      •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인근 잠실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등 대형 개발사업이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컬리어스 관계자는 "잔여 용적률을 활용하면 증축이나 신축 개발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8-19 부동산
    • 한국투자증권, 7월 PCE 헤드라인 0.13%↑·근원 0.21%↑ 전망: 미국의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7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헤드라인 기준 전월비 0.13% 상승(6월 -0.11%), 근원 기준 전월비 0.21% 상승(6월 0.13%)으로 전망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 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이란과 협의나 대화는 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고 강경 발언했고,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선박 피격 사건이 계속 발생 중이다. WTI 유가는 배럴당 85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2026-08-19 거시·재정 대외
    • 中 낸드 3위 YMTC, 상장 사전 지도절차 완료: 2016년 설립된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중국 증시 상장을 위한 사전 지도 절차를 완료했다. 설계부터 웨이퍼 제조·패키징·테스트까지 수행하는 통합반도체기업(IDM)으로, 자체 개발한 '엑스태킹(Xtacking)' 기술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초당 800MT(초기)에서 최신 엑스태킹 4.0 기준 초당 3600MT까지, 저장 용량도 512GB에서 최대 2TB까지 끌어올렸다. 2분기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14%(세계 3위)로, 삼성전자(25%)·SK하이닉스(22%)를 뒤쫓고 있다.
      • 앞서 상장한 D램 기업 CXMT는 666억위안(약 13조9000억원)을 조달해 중국 본토 역대 두 번째 규모 IPO를 기록했고, 상장 후 텐센트를 제치고 중국 시가총액 1위 상장기업에 올랐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로 두 기업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08-19 증시·기업 대외
    • 20~30대 신용거래융자 잔액 4조1943억원, 2024년말 대비 2.4배: 6월 말 기준 20~30대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4조1943억원으로, 5월 말 기록한 역대 최고점(4조2214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2024년 말(1조7607억원) 대비 2.4배 늘었다. 세대별로 20대는 1942억원→4768억원(약 2.5배), 30대는 1조5665억원→3조7175억원(약 2.4배)으로 늘어, 40·50세대 증가율(2.1배)보다 높았다.
      • 7월 한 달간 10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반대매매 계좌 수는 4만1761개로 전월(6월, 2만1615개)보다 거의 2배 늘었다. 전문가들은 "2030세대가 짊어진 빚이 4조2000억원에 달해 위험한 수준"이며 주가 하락 시 신용불량·다중채무 등 사회적 비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2026-08-19 증시·기업 대출
    •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3.3㎡당 1500만원대 분양: 제일건설이 광주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공공택지지구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 638가구(전용 84~129㎡), 시행사는 첨단678피에프브이(PFV), 입주예정은 2029년 8월이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26일 2순위,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이며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전남·광주 1년 이상 거주자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 첨단3지구는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됐고,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AI 기업·연구기관이 입주 중이며 2029년 국립심뇌혈관센터도 개원 예정이다. 반경 5㎞ 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있고,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이 인근에 들어선다.
    2026-08-19 부동산
    • 中 휴머노이드 1위 유니트리, 상하이 커촹반 상장 첫날 460%↑: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19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 공모가 150.8위안 대비 845위안에 마감(460% 이상 급등)했다. 장중 1100위안(약 22만8530원)까지 치솟아 629%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번 IPO로 약 1조2618억원을 조달했고 시가총액은 약 71조원으로, 마지막 투자유치 단계(127억위안) 기업가치보다 26배 이상 늘었다. 온라인 청약에 978만개 계좌가 몰려 최종 당첨률 0.01809759%로 커촹반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유니트리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점유율 1위(약 32%)다.
      • 국내 로봇주는 이날 하락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 -1.60%, 두산로보틱스 -3.90%, 로보티즈 -4.30%). 주가매출비율(PSR)은 유니트리 210배, 적자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36.9배로 더 높게 평가됐다. 유니트리의 매출총이익률은 60.5%로 경쟁사 평균(44.4%)을 웃돈다는 평가다. 증권가는 다만 미국 정부의 중국산 로봇 규제 강화로 국내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며, 로보티즈는 4분기 우즈베키스탄 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5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2026-08-19 증시·기업 대외
    • 예금보험공사, 서울보증보험 지분 45만주(0.6%) 블록세일: 예금보험공사가 19일 서울보증보험 지분 0.6%(45만주)를 블록세일 방식으로 매각해 공적자금 190억원을 회수했다. 이번 매각으로 예보의 지분율은 79.56%에서 78.91%로 낮아졌다. 총 회수액은 원금 10조2500억원 중 5조4975억원이다.
      • 예보는 "잔여 지분 매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매각 시기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통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9 금융·은행
    • 농협은행, 8월20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신규 접수 재개: 농협은행이 6월 1일부터 중단했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대면 신규 접수를 8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시 정부의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 초과로 대면 접수를 중단하고 비대면 신청만 받아왔으며, 동시에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당 1억원으로 제한하고 모기지보험 신규 가입도 중단한 바 있다.
      • 재개 배경은 정부가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상향 조정하면서 은행권의 대출 공급 여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신용대출·모기지보험 관련 제한 조치는 당분간 유지되며, 다른 은행들도 주담대 접수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2026-08-19 금융·은행 대출규제
    • 용산공원 외 공공부지에서 6000가구 이상 공급 가능: 캠프킴(약 4만8000㎡, 2020년 반환, 정화 진행 중, 약 2500가구 추진), 미군 수송부 부지(7만8000㎡, 2023년 반환, 약 3000가구, 2024년 용도지역 일반상업지역·용적률 600%로 상향), 501정보대 부지(약 150가구), 용산 유수지(500가구), 용산 도시재생 혁신지구(300가구), 이태원 외교부 주차장(약 3300㎡, 약 150가구), 후암동 한국은행 후암생활관(약 4000㎡, 약 150가구), 국군재정관리단 부지(약 3만3000㎡, 최대 1500가구) 등 공공부지에서 총 6000가구 이상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이들 부지가 주민 협의 측면에서 유리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다만 용산공원 부지(약 63만㎡) 자체는 토양 정화가 관건이다. 캠프마켓(인천) 사례에서 A구역만 5년(2019년 6월~2024년 6월), D구역까지 합치면 총 8년이 걸렸고, 캠프페이지(춘천)는 2012년 1차 정화 후 오염이 추가로 발견돼 4년이 더 걸렸으며, 캠프롱(원주)은 2019년 반환 후 2024년 2월에야 완료됐다. 용산 부지는 일부 지점 비소 농도가 안전기준의 40배에 달하고 석유계 탄화수소·벤젠·자일렌·수은·다이옥신 등도 검출돼, 최소 4~5년의 정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주거용으로 쓰려면 공원 임시 개방보다 훨씬 엄격한 검증이 여러 차례 필요해, 현 정부 임기 내 착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6-08-19 부동산 정책지원
    • 도이체방크 "美·日 엔화 방어 개입, 효과 없었을 뿐 아니라 역효과": 도이체방크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일본의 엔화 방어 개입을 이렇게 평가했다. 미 재무부가 유로화를 팔아 엔화를 매입한 뒤에도 유로·엔 환율은 당시 하락폭을 완전히 되돌렸다. 환율은 개입 직전 달러당 160엔에서 155엔까지 내렸다가 159엔대로 빠르게 반등해, 시장의 거대한 자금 흐름이 당국의 일회성 개입보다 강하게 작용함을 보여줬다.
      • 미 행정부가 일본에 연준의 FIMA 레포 활용을 권고한 것은 "추가 개입 여력이 크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연준 대차대조표 변동을 보면 과거 재무부·연준이 50대50으로 역할을 나눴던 것과 달리 이번엔 연준의 실질적 기여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도이체방크는 엔화 약세의 핵심이 일본의 막대한 정부부채가 아니라 낮은 실질금리라고 판단하며, 일본은행이 금리를 정상화하면 엔화가 결국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봤다. 전문가들은 한국도 외환시장 개입을 환율 방향 변경보다 "과도한 쏠림과 변동성을 완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6-08-19 금리·통화 대외
    • 금감원, 8·13 대책 후속으로 가계대출 총량 목표 2배 상향: 금융감독원이 8·13 부동산 대책 후속 회의에서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1.5%에서 3.0%로 상향하고 실수요자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금리대출에 적용 중인 총량 예외 비율(30%)을 상향 조정해 중저신용자 대출 취급을 유도하고, 청년특례 전세대출 보증과 청년 전월세결합보증도 총량 예외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취급액 전체 또는 일부를 예외할지는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 잔금·중도금·이주비 등 집단대출은 전체 목표치 3.0%에는 포함되지만 개별 은행 관리 범위에서는 제외된다.
      • 금융사별 총량 한도 배분은 이달 내 완료할 예정이며, 7월까지 목표치를 초과한 은행에는 배분 한도 감축 페널티가 부여된다.
    2026-08-19 금융·은행 대출정책지원
    • 원·달러 환율 1397.7원, 7월1일(1559.2원) 대비 161.5원 급락: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97.7원으로 하락했다. 약 1.5개월 사이 161.5원이 급락한 수치다. 원인으로는 ①8월 법인세 중간예납 규모가 46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기업들의 원화 환전에 따른 달러 매도 증가, ②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하며 추가 달러 매도 압박 발생, ③반도체 기업 중심 무역수지 흑자 급증으로 매도 대기 달러 누적, ④외국인의 국내 주식 결제용 달러 매도가 꼽힌다.
      •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말 환율이 1350원대까지 낮아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8-19 금리·통화 대외
    • 고배당 ETF 순자산, 7월말 저점서 8월19일 8조841억원으로 반등: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고배당 ETF 순자산은 4월 말 9조3006억원(고점)에서 7월 말 7조7772억원(저점)까지 줄었다가 8월 19일 기준 8조841억원으로 반등했다. 7월 말 대비 약 4% 늘어난 수치다.
      •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들이 주가 상승 차익보다는 꾸준한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고배당·커버드콜 ETF로의 자금 유입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은행·보험·증권 등 전통적 고배당 기업이 주로 편입되며, 정부 밸류업 정책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도 함께 작용하고 있다.
    2026-08-19 증시·기업
    • 예금보험공사, 업권별 예보료율 일괄 인상 추진…보험업계 반발: 예금보험공사가 18년 만에 금융 업권별 예보료율을 일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회 정무위 서일준 의원(국민의힘)이 예보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금융학회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은행 예보료율은 0.08%→0.13%(62.5%↑), 금융투자회사는 0.15%→0.22%(46.7%↑, 증권금융예치분 할인 적용 시 0.16%로 보도된 곳도 있음), 생명보험은 0.15%→0.4%(2.7배), 손해보험은 0.15%→0.5%(3.3배)로 각각 오른다. 저축은행은 현행 0.4%에서 0.14%포인트 오른 0.54%가 제시됐는데, 이는 예금자보호법상 예보료율 상한 0.5%를 넘어 법 개정이 필요하다. 새 요율은 2028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은행권이 전체 예보료의 약 60%를 부담하는 구조로, 지난해 은행권 납부액(1조4600억원) 기준 요율 인상 시 연간 약 9120억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은행권 예보료의 약 70%를 차지해 연간 1200억원가량을 추가 부담할 것으로 추산된다.
      • 인상 배경은 지난해 9월 예금자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른 데다, 2009년 요율 인상 이후 저축은행·예별손보(옛 MG손보) 등 파산 금융회사가 늘어난 점이다. 지난해 손보업계는 2504억원, 생보업계는 2819억원의 예보료를 각각 냈으며, 인상안이 관철되면 보험사 CSM(보험계약마진) 감소 규모가 3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추산도 나온다. 보험업계는 "예별손보를 제외하면 최근 부실화된 보험사가 사실상 없다"며 인상폭 과도를 주장하고, 예보 측은 "제시된 요율은 최종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2026-08-19 금융·은행 규제
    • 재정경제부,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편 배경 해명: 재정경제부가 19일 보도설명자료에서 가업상속공제 개편안을 설명했다. 가업의 정의를 '전문 기술·경영상 노하우 보유 기업'으로 법률에 신설해 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제 대상을 엄격히 선정하기로 했다. 피상속인의 경영기간 요건은 10년→30년, 상속인의 사후관리 요건은 5년→10년으로 상향했다(경영기간 20년 이상인 경우 부족기간만큼 사후관리기간 연장을 전제로 공제 가능). 공제대상 토지 범위는 건축물 바닥면적의 3~7배에서 2~3배로 축소하고, 토지 면적당 공제한도(1000만원/㎡)를 신설했다.
      • 장수기업에는 업종제한 없이 공제 수준을 최대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파격 지원하기로 했다(백년소상공인·명문장수기업 지정 기업은 업종요건 충족으로 간주). 대상업종은 전문 기술·노하우 보유 정도를 고려해 조정하며, 대통령령이 정하던 업종을 원칙적으로 법률로 상향하되 추후 필요 시 대통령령에서 추가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주차장업·창고업·도소매업·병원 등이 대상업종에서 제외됐다. 병원은 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 면허·자격 요구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제외했으며, 의료법인·비영리법인은 상속 대상이 아니어서 애초에 가업상속공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2026-08-19 거시·재정 세금
    • 미신고 해외거래소 OKX 앱, 구글플레이 차단 한달 안돼 재유통: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없이 지난달 24일부터 검색·신규다운로드가 제한됐던 해외거래소 OKX의 앱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시 내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앱을 내려받아 가입을 진행하면 거주 국가 선택 화면에 '대한민국(South Korea)'이 자동 표시돼, 별도 우회 절차 없이 국내 이용자가 설치·거래할 수 있는 구조다. 해외거래소가 국내 미신고 상태로 영업하는 것은 불법이다.
      • OKX는 OKX벤처스를 통해 코인원 지분 19.6%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국내 거래소와 지분 관계가 있는 해외 거래소만 예외를 적용받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고팍스 최대주주인 바이낸스 앱도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OKX가 적극적으로 영업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26-08-19 가상자산 규제
    • 금융업 제외 634개사 상반기 매출 2000조1261억원, 영업이익 254%↑: 유가증권시장(금융업 제외) 634개 상장사의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이 2000조1261억원(전년동기比 28.84%↑)으로 처음 2000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388조1532억원(254.15%↑), 순이익은 386조6740억원(333.30%↑)이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9.41%(전년동기比 12.35%p↑)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회사의 상반기 매출은 437조2700억원(전체의 21.86%), 영업이익 244조8800억원, 순이익 253조1200억원이었다. 두 회사를 제외한 632개사는 매출 1562조8582억원(15.01%↑), 영업이익 143조2751억원(75.61%↑), 순이익 133조5558억원(119.68%↑)을 기록했다.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부문 영업이익이 674.92% 증가한 253조5026억원으로 가장 두드러졌고, 일반서비스(237.04%↑)·화학(203.76%↑)·금속(62.99%↑)·IT서비스(30.37%↑)도 개선됐다. 반면 오락·문화(-33.55%)·운송·창고(-17.71%)·전기·가스(-6.98%)·운송장비·부품(-6.17%) 업종은 영업이익이 줄었다. 금융업 42개사(연결 기준)는 영업이익 41조1959억원(36.07%↑), 순이익 31조9488억원(32.82%↑)으로,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증권업 영업이익·순이익이 각각 163.37%·161.00%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코스닥(12월 결산법인 1264개사)도 상반기 매출 183조5753억원(27.17%↑), 영업이익 9조4279억원(61.54%↑), 순이익 9조7069억원(286.95%↑)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유가증권시장 634개사 중 순이익 기준 흑자 기업은 519사(81.86%)로 전년동기(485사, 76.50%) 대비 34개사 늘었다.
    2026-08-19 증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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